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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으로 바라보는 커다란 세상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작은 창으로 바라보는 커다란 세상

책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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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으로 바라보는 커다란 세상 표지 이미지

작은 창으로 바라보는 커다란 세상작품 소개

<작은 창으로 바라보는 커다란 세상> 이 책은 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진행한 자아실현적 책 쓰기 글Ego의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저자 소개

노다겸
소개할 ‘자기’를 찾아 먼지처럼 가볍게 떠돌아다니는 중! 본인의 개별성과 독특함에 취해, 자기소개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책 페이지를 하나씩 넘기듯, 매일을 충실하게 읽고 기록해가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완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 반짝이는 여정에서 글쓰기라는 길잡이를 선택했다. 대학로의 극장과 중고서점, 학교 도서관 ‘구석탱이’에 종종 출몰하며, 이미 제 방에 책이 쌓여 있는 걸 알면서도 일단 책을 사고 뿌듯해하는 취미가 있다.

blog: blog.naver.com/gyumxxi

김수연
기면증을 앓고 있는 22살 여대생이다. 17살때부터 병을 앓으며 남들과는 다른 일상을 살아야 한다는 것에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기면증으로 나를 알아가고, 주어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살고 있다.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려 한다.

박윤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이다. 코로나 학번이라 불리는 20학번이기에 별로 하는 것도 없이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다. 요새는 졸업반으로서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아야 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일을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데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 어쩌면 나와 똑 닮은 주인공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모습을 글에 담았다.

instagram: @iamyunhye

엄혜민
학창 시절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며 오직 그것 하나만을 보고 살았다.
목표를 이루었고 성인이 되었다. 하지만 과거에 대한 후회로 방황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도전을 하였다. 지금도 계속해서 도전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자 한다. 도전하기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살아가는중이다

정의연
대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본가에서보다 기숙사에서 지낸 시간이 더 많다. 기숙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은 창문을 통해 바깥 구경하기. 좁은 방에 딸린 작은 창문 밖을 보고 있자면, 바깥세상이 유난히 더 크게 느껴진다. 그러면 커다란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며 우울함에서 헤엄치게된다. 그런데도 창문이 전해준 깊은 생각은, 힘들 때면 펼쳐보는 응원 쪽지 같다. 작디작은 창문도, 좁디좁은 혜화의 골목도. 조그만 것들은 나에게 큰 힘이 된다.

박성연
행복한 한량이 되고 싶은 중증 집순이다. 집에서 나가기 위해 일부러 나갈 일을 만든다. 주요 예시로 마트에 아이스크림 사러 가기가 있다. 요즘은 떡붕어 싸만코가 제일 맛있다. 그리고 다이소 가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뜨개질을 시작하고 다시 밖에 잘 나가지 않게 되었다. 유치하고 귀여운 게 좋다. 그리고 생각이 유연한 어른이 되고 싶다. 산타가 엄마, 아빠였다는 건 초등학교 일 학년 때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는데 그 꿈은 은퇴하고 이루려고 한다.

김진하
집에 있는 것과 여행하는 것을 모두 좋아합니다. 모스크바에서 느꼈던 서늘함을 한 두 줄 적어놓았던 것이 첫 소설이 되었습니다. 여행갔던 도시들을 모두 담아낼 때까지는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최은
작가는 2000년 생으로 올해 들어 20대 중반에 막 접어든 나이이다. 학문적으로 성취감이 높은 가정에서 태어나 영향을 받고 자랐다. 남들과 같이 비교적 평범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남고를 졸업후 1년간의 재수 생활을 거쳤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에 3학년으로 재학중이다. 대학교에서는 밴드부 보컬로 활동하며 여러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 노래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반려묘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그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 20대 초반에 방황했던 기간이 굉장히 길며 우울증, 공황장애에 걸리기도 했었다. 현재는 치료 과정을 지난 뒤 감정기복이 많이 줄어들었다. 조금 더 성숙한 성인이 되기 위해 생각도 많이 하고 글도 많이 쓰려 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 _ 노다겸
나는 기면증 환자입니다 _ 김수연
서울의 평온한 밤을 위하여 _ 박윤혜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들 _ 엄혜민
작은 창 _ 정의연
낭만이란 이름으로 해지는 가을 바다 앞에서 멍 때리고 싶어요. _ 박성연
모스크바 _ 김진하
제목없음 _ 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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