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프로파일러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프로파일러작품 소개

<프로파일러> “사람을 죽였다. 다섯. 아니, 여섯.”
가상의 미국 소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하룻밤의 이야기
연쇄살인범 내면으로 들어가는 짧고 강렬한 여정!

‘국적이나 피부색을 선택할 수 없듯, 미친 살인자로 태어나는 것 또한 선택할 수 없었다.’ 미국 어느 소도시에 위치한 자그마한 펍. 연쇄살인범인 ‘나’는 형사들을 간신히 따돌리고 근방에 잠시 몸을 숨기고 있다. 중범죄자를 타깃으로 하는 추적 시스템이 엄청난 검거율을 자랑하며 ‘나’의 목을 점차 조여 오던 참이었다. ‘나’는 별 볼 일 없는 인간들 틈에서 맥주를 들이켜며, 이 밤이 지나면 아바나로 도주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다 문득 회갈색 눈동자를 한 청년과 눈이 마주친다. 서로를 알아본 것일까? 두 사람은 이내 대화를 시작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날카롭게 쌓아올린 서스펜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하승민 작가의 소설. 헤밍웨이의 단편을 읽는 듯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담담하게 흐르는 서사, 그 속에서 차곡차곡 쌓여가는 긴장감에 끝까지 숨을 죽인 채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다.


저자 프로필

하승민

  • 수상 제11회 심산 문학상 최우수상

2021.07.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 있다. IT와 금융업에 종사하다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건 지금껏 거쳐온 많은 취미 중에 건져 올린, 유일하게 쓸만한 직업이다. 코미디언과 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는 꿈은 일찌감치 접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재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음악만큼은 놓지 못해 간헐적으로 밴드에서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

2020년 첫 장편소설 『콘크리트』를 출간하였다. 단편소설 「우주를 가로질러」로 제11회 심산 문학상 최우수상, 단편소설 「사람의 얼굴」로 뉴 러브 공모전 당선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