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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하루

그리움이 깊으면 모든 별들이 가깝다
대여권당 30일 5,600
소장종이책 정가14,500
전자책 정가30%10,150
판매가10,150
하루 표지 이미지

이 책의 키워드



하루작품 소개

<하루> 이 책은 영화 ‘은교’의 원작자이자 지난 50여년 간 수많은 베스트셀러와 화제작을 쓴 박범신 작가가 쓴 글을 모아 펴낸 책을 새롭게 개정한 것이다.
‘아침’, ‘낮’, ‘저녁’, ‘밤’, ‘새벽’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사색하는 글로 구성되었으며, ‘나’, 그리고 ‘나’와 함께하는 ‘우리’, ‘우리’를 둘러싼 ‘사회’에 대하여 작가 특유의 감성과 표현으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서양화가인 성호은 작가의 일러스트는 그림을 감상하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 담긴 작가의 깊은 사색과 성찰, 그리고 이것을 구현한 아름다우면서도 품격있는 문학적인 표현을 통해 ‘나’를 되돌아볼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하루』는 박범신 작가의 작품에서 발췌한 글과 생각들을 엮은 책으로, 삶에 대한 고찰과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과 생각의 단편들이 작가 특유의 표현으로 잘 드러나 있다. 특히 그 유려하면서도 아름다운 표현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이전에 출간된 책을 개정하여 새롭게 만든 것인데 이번 개정판에 대한 평을 작가의 말을 빌자면 다음과 같다.

“이번에 많이 손을 보아서 리뉴얼 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감성은 유지하되 새로운 감각을 입혀 거의 새 책을 내는 느낌이었습니다. 독자들도 아마 그렇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아침’, ‘낮’, ‘저녁’, ‘밤’, ‘새벽’이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장에는 작가가 직접 고른 글이 실려 있어 작가의 사색과 감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이 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저 같은 경우 장편소설이 많은데 어쩌면 하루에 실려 있는 아포리즘적 짧은 담론들 이것이 작가의 세계관을 아는데 훨씬 유리하지요. 적게 읽어도 작가의 세계를 관통해 볼 수 있는 그런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거든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하루’를 그리고 그것이 확장된 ‘인생’에 대하여 사색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 명이자 문단의 원로인 박범신 작가의 아름다운 글을 통해서 말이다.


저자 프로필

박범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6년 8월 24일
  • 학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전주교육대학
  • 데뷔 1973년 소설 여름의 잔해
  • 수상 2010년 제30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문학부문
    2009년 제17회 대산문학상 소설부문
    2005년 제11회 한무숙문학상
    2003년 제18회 만해문학상
    2001년 제4회 김동리문학상
    1981년 대한민국문학상 신인부문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_박범신
박범신 작가는 1946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고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로 등단하였다. 갈망 3부작이라 불리는 『촐라체』, 『은교』, 『고산자』를 비롯하여 『풀잎처럼 눕다』, 『겨울강 하늬바람』, 『흰소가 끄는 수 레』, 『더러운 책상』, 『나마스테』, 『소금』, 『유리』와 같은 베스트셀러와 화제작을 발표하였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 문학상,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러스트_성호은
성호은 작가는 1988년 수원에서 태어났 으며, 중앙대학교 서양화 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겸재정 선기념관, 수원미술관, 로데오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졌으 며, 2018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Galerie Cachou, Grand Salon d’Art Abordable, Espace Tessalonia, Exposition collective YIA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목차

아침_ 아가, 고만 눈떠라잉
낮_ 사랑 때문에 한쪽 날개를 꺾지 말라
저녁_ 두통엔 눈물이 명약인가
밤_ 우주의 끝이 보였다
새벽_ 우리 모두 '사람'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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