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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고 싶어! 이혼 상세페이지

너무 하고 싶어! 이혼

나는 바람난 남편과 매년 계약서 쓴다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8,900원
판매가
8,900원
출간 정보
  • 2023.10.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61 쪽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395583
ECN
-
너무 하고 싶어! 이혼

작품 정보

이 책은 배우자의 외도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자전적 에세이 입니다.

저는 배우자의 외도 상처때문에 13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통받았습니다. 자녀들 걱정에 섣불리 이혼을 선택할 용기도 없었습니다 .

하지만 ‘이생망’이라며 자포자기로 이번 생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떻게든 내 인생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글로 써냈습니다

제 책을 읽고 혹시라도 지금 저와 비슷한 상처로 고통받는 분이 계신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그 상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얻으실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건의 민감도 때문에 책 내용의 이름은 모두 가명이며 논픽션 소설형식을 빌려왔습니다.

작가 소개

‘그 둘은 결혼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결혼만 하면 평생동안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결혼 4년차 남편의 첫 외도 사건이 발생하고 제 인생은 산산히 부서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 인생의 모든 것이 무너졌기에 다 끝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 순수하고 맑은 눈으로 저를 쳐다보면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 덕분에 저는 어떻게 해서든 살아내야 했습니다.

그렇게 13년이 지나갔습니다. 그 동안 그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그 상처에서 벗어났고 남편 또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저는 가정을 유지하면서 아이들과 그 동안 하고 싶었던 강의도 하고 글도 쓰면서 살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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