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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 상세페이지

Seize the Day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4.06.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1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484859
ECN
-
Seize the Day

작품 정보

릴리는 24세로 런던에 사는 여자아이다. 릴리에게는 어릴때부터 친한 남자친구 ‘윌리엄’과 지금의 남자친구 ‘탐’ 그리고 가장 친한 여자 친구들 몇명이 있다. 릴리는 20대가 되면서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친구들과 주변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마음에 그리는 일은 시간이 지난 후에 언제나 반드시 이루어지는 특별한 경험들을 많이 했다. 십대 시절 상상하던 일 혹은 20대가 되어서 마음속에 그리던 일들이 그 장면 그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였다. 일일히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것이 릴리에게만 있는 특별한 능력은 아닐것이지만 그녀는 자신 안에 무언가 특별하고도 신비로운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져 릴리가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은 있어도 마음속에 그렸던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은적이 한번도 없었다. 단지 선택을 하고 안하고였을 뿐이지 그녀가 마음속에서 상상했던 장면들은 신기하게도 그대로 이 현실 속에 이루어지곤 했었다.
릴리의 하루는 대부분이 자신이 바라고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을 생각하며 흘러간다.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친구들도 만나지만 그녀가 가장 많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자신이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는 데에 에너지를 쏟는다. 그 작업들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 23살때 그녀는 자신의 안에 있는 신비한 마음의 능력을 사용해 큰 액수의 돈을 벌게 되었다. 그녀는 그 돈으로 자신의 사업체를 만들어 평소에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판매하는 사업을 하게 되었고 그 사업이 잘되어 해외에도 수출하고 판매하고 있다. 런던 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부자가 된 릴리는 계속해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에 흥미와 재미를 느낀다.
릴리는 런던의 고급 주택가에 친구들을 초대해 즐거운 파티를 열 수 있는 집을 샀는데 자연이 어우러져있고 인테리어가 최신식으로 된 매우 멋진 집이다. 오전에 업무를 보고 오후가 되면 친한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집으로 온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친했기때문에 다들 자기 집처럼 놀다가 티비도 보고 게임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다 저녁쯔음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사실 이것도 릴리가 십대 시절에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켜 이러한 고급 주택을 구입해 친구들을 초대해 노는 것을 꾸준히 상상했던 현실의 결과물이다. 친구들에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이러한 것도 다 그녀가 꾸준히 상상해왔던 것이다.
요즘 릴리는 미술 대학원을 다니며 그림도 그리고 새롭게 글도 쓰고 있다. 글은 여행 에세이를 주로 쓰는데 가끔씩 해외 여행을 가는 그녀는 여행에 가서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조금씩 조금씩 글을 쓴다. 그렇게 비행기 안에서 돌아와서 다 마무리 하면 한권씩 한권씩 내곤 한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것이 릴리가 요즘에 하고 있는 상상이다. 자신의 책이 전 세계에 한 부 한 부 팔리며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 팔리는 상상을 한다.
릴리의 남자친구 ‘탐’은 약혼한 사이다. 탐은 릴리보다 5살이 연상이다. 굉장히 편안하고 지식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일을 하는 사업가이다. 릴리와는 대학 동기로 학교를 다닐때 만났다. 릴리가 친구의 파티에 놀러갔을때 탐이 릴리를 보고 한눈에 반해 꾸준히 대쉬해 사귀게 되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안되어서 만났으니 둘은 4년 가까이 잘 만나고 있다. 미술전공인 릴리는 과제를 할때 탐을 자주 그리곤 했는데 탐은 누구나 좋아할 법하게 호감형으로 생겼다. 평일에는 학교에서 캠퍼스 데이트를 하고 주말에는 서로의 집에서 놀거나 즐거운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활동적인 데이트를 한다. 탐과 릴리는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이다. 릴리에게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플로라’라는 친구가 있는데 플로라는 대학교를 미국으로 진학해 유학을 가 있다. 방학마다 플로라가 놀러오면 가끔씩 탐도 소개시켜주고 셋이 놀기도 한다. 릴리의 절친인 플로라와 대학교 같은 전공 친구들 몇몇과 일주일에 한 두번씩 쇼핑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닌다.

작가 소개

Chloe

저자의 첫 소설이자 일상이 가미된 에피소드 형식의 소설이다. 저자는 청소년 시절 여러 소설들을 읽었는데 ‘20대가 되면 자신이 직접 소설을 써봐야지’ 하고 생각해왔다. 시간이 흐르고 즐겁고 재미있는 형식의 밝은 소설을 써보고 싶었다. 두꺼운 소설은 아니지만 짧은 소설 속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기 원하며 저자는 소설을 써내려갔다. 이 소설에는 저자의 실제 경험이 담긴 에피소드들도 많이 있다. 저자의 일상과 소설이 담긴 하나의 에피소드를 30개로 나누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형식의 소설을 적어보았다. 저자의 책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저자가 좋아하는 실존 인물들로 실존 인물들의 캐릭터와도 비슷하다. 실제 저자의 지인들과 친구들이 등장인물로 등장한다. 행복하고 따뜻하고 밝은 사람들이다. 매우 긍정적인 사람들이다. 이들을 좋아하기에 소설에도 담아보고 싶었다. 저자에게 힘을 내게 해주는 존재들이다. 저자는 기쁜 마음과 행복한 감정을 담아 이 소설을 한줄 한줄 써내려 갔다. 글을 쓸때의 행복감과 기쁨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라고 있다. 그때의 환희와 행복감, 찬란한 기분, 판타지스러운 일상들을 책을 읽는 독자들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저자는 자신 또한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 소설이지만 첫 소설이기에 이 책에 대한 애정도가 높다. 개인적으로 밝은것과 행복한 것, 유쾌하고 즐거운 것을 좋아하는 저자는 큰 웃음과 매우 밝은 상황들, 에피소들을 적으며 마치 자신이 그렇게 살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를 즐겼다. 소설가의 소설은 자신의 상상에서 나오는 일부이기에 저자 또한 평소에도 이러한 생각을 즐겨왔었다. 독자들도 ‘자신만의 행복한 상상들과 부푼 꿈과 같은 일상들’을 상상해보길 권한다. 저자는 책의 독자들에게 ‘소설같은 일상을 꿈꾸면 소설같은 일상이 찾아온다’고 또한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있는 상상력을 무한히 발휘하여 독자들만의 멋진 소설을 만들어보라 전하고 싶다. 우리의 일상이 소설과 같은 일상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한다. 저자의 소설을 재미있고 즐겁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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