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이부장이 친절한 이유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4.11.0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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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미지원
파일 정보
- 169 쪽
- 35.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03711
ECN
-
까칠한 이부장이 친절한 이유
작품 정보
<황금 거위를 기다리기만 하다가, 직장생활 30년을 버틴 까칠한 이부장의 경쾌한 그림일기>
직장생활을 이렇게 오래할 줄은 몰랐다. 매사에 행복하지 않았다. 까칠했다. 그런데 변했다. 친절하게.
읽지도 않던 책을 뒤늦게 읽기 시작하면서, 일과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글을 쓰면서, 보이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그림을 그리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가끔 보이기도 한다. 마침내 나만의 황금 거위인 ‘구씨’를 만났다.
여전히 힘든 직장생활이지만, 아주 가끔 회사가 고맙다. 종종 세상이 신기하고, 그래서 즐거울 일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전쟁 같은 회사에서 오늘도 버티는 직장인들에게 ‘조금은 가볍게, 가끔은 미소 짓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평범한 이부장은 오늘도 거위를 키운다.
직장생활을 이렇게 오래할 줄은 몰랐다. 매사에 행복하지 않았다. 까칠했다. 그런데 변했다. 친절하게.
읽지도 않던 책을 뒤늦게 읽기 시작하면서, 일과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글을 쓰면서, 보이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그림을 그리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가끔 보이기도 한다. 마침내 나만의 황금 거위인 ‘구씨’를 만났다.
여전히 힘든 직장생활이지만, 아주 가끔 회사가 고맙다. 종종 세상이 신기하고, 그래서 즐거울 일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전쟁 같은 회사에서 오늘도 버티는 직장인들에게 ‘조금은 가볍게, 가끔은 미소 짓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평범한 이부장은 오늘도 거위를 키운다.
작가 소개
일반인보다 의료상식이 부족한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4년만에 스스로 병원을 떠나 회사로 간 회사원. 피난처인 줄 알았던 회사에 배신감과 분노로 27년째 붙어있지만, 때로는 감사할 줄 아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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