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니몬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나와 뭐 해서 돈 벌어먹고 사나... 주변을 잔뜩 걱정시켰던 셔니몬.
친구들과 즐겼던 파티를 일로 연결시켜서 돈까지 벌 수 있다고?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100회가 넘는 파티를 진행하고 1,400여명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인간 군상을 파헤쳐보기도 하고 사람들의 인연을 만들어주는 일까지. 일상의 어느 것 하나 지루하고 따분한 일들은 없다.
좋아하는 일로 돈 버는 파티 기획자로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데 진심이다.
인스타그램·스레드 @syeoni_mon
지니
본업은 마케팅이지만, 모임 활동을 본업으로 오해받는 모임장.
“내가 좋아하는 것을 너도 좋아한다면”이라는 생각 하나로 지금까지 120회 이상의 다양한 모임을 열고, 약 2,500명 이상의 사람을 만났다. 현재는 여행 콘텐츠를 주력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저서 「모임으로 돈 벌고 있습니다」에서는 약 2년 가량 모임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모임 리더로서 겪어온 성장 과정 속에서 얻은 노하우와 실전에서 느낀 인사이트를 담았다.
이 책이 우연히 당신의 손에 들리더라도 먼 훗날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자신만의 모임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 데에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인스타그램·스레드 @jjin_jini_
뷰이
대외 활동은 열심히 했는데 스펙 쌓기가 싫어 취업 준비를 포기했다. 대학 졸업 후 강사가 되고 싶어 책을 써보려 도전했는데 어느새 출판사를 차리게 되었다.
“살면서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은 내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본격적으로 출판인이 되어보기로 마음먹고 편집자로 취직했다. 이후 좋아하는 일의 형태를 찾아 탐험한 끝에 사무실과 고정된 출퇴근 없이 책을 만들고 강의를 하는 삶을 꾸리게 되었다.
지금은 자신의 경험 속에서 수익화 주제를 찾아 퍼스널브랜딩 하려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인스타그램·스레드 @editorviewee
김복숭아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사진과는 전혀 관련 없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카메라를 들었고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이었지만, 셔터를 누를 때마다 커져가는 즐거움에 행복해하게 되었다.
혼자만의 취미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과 이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사진 모임을 시작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비즈니스가 되었다.
지금은 모임을 통해 함께 촬영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사진의 시작을 도와주고 있다.
인스타그램·스레드 @studio_gamsungs
밤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커뮤니티 기획자이자,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들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빌드업을 돕는 기획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한때 배우를 꿈꿨지만, 지금은 연기에서 배운 캐릭터 분석과 무대 연출의 감각을 모임과 커뮤니티에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왔고, 약 4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임으로 수익을 내는 길을 열어주었다. 그중 평범한 직장인이 꾸준히 월 2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냈던 사례도 있다.
“I do what I want”라는 철학으로 좋아하는 일을 해내는 것에 집중하며, 이번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취미나 전문성을 살려 모임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기를 응원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스레드 @thyun_ahn
썸즈
2022년부터 모임 사업을 시작해 2030 세대를 위한 자기계발 커뮤니티 ‘평범한 사람들의 성장이야기’와 5060 액티브 시니어 커뮤니티 ‘더뉴그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좋아 시작한 일이었지만, 점차 모임 기획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트렌드를 탐구하고 이를 반영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대 1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모임을 직접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현재까지 누적 200회 이상의 모임을 통해 수천 명과 소통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저서 「모임으로 돈 벌고 있습니다」는 그간 쌓아온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솔직하게 담아낸 책으로, 독자들이 성공적인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인스타그램·스레드 @ssum_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