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본질 상세페이지

본질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5.02.0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1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12966
ECN
-
본질

작품 정보

안녕하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은 무엇일까요? 답을 정해서 설명할 수 없습니다, 행복은 정의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을 통해 행복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수시로 내리곤 합니다.
누구는 애완동물과 교감을 나누는 행위가 "이것이 행복"이라고 정의하며.
또 누군가는 물질적 풍요 "이것이 행복"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러면 행복에는 비교가 필요할까요? 행복은 비교하면 할수록 행복감이 낮아질 수 있으며
비교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나눌수록 행복이 불행으로 전환되는 최악의 상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온전히 알고 행복만을 가져다주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얼마나 대단한지 아시나요? "생각한 대로 흘러간다" 이런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행복과 자신의 상상하고 개척하고 싶은 인생의 그림은 전부 "나"에서 비롯되어 나오게 됩니다.
또한,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관점도 "타인"의 대한 경험, 생각에서 비롯되어 비치게 됩니다.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나의 "자아 성찰" "무의식" "마음"을 다루어서 "나"에 대한 이해를 키움으로써 타인의 마음마저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여정을 떠나고자, "자아" 성찰 방법을 터득하여 삶의 본질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행복이라고 정의합니다.

우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기가 모르게 놓치는 찰나의 순간은 한없이 많습니다.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데 찰나의 순간을 놓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상황이 올 때도 있습니다. "어라 나 이거 좋아하네"
본인도 알지 못하는 내가 좋아하는 면을 찰나의 순간, 특수한 상황에 알아차립니다. 이러한
우리는 똑같은 것을 봐도 서로 느끼는 것과 생각이 드는 것은 전부 제각각입니다. 이에 따라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다양성과 차이가 나타나며 나의 자아를 여러 가지의 갈래로 확립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다양성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삶을 살아가면서 나의 자아를 확립하는 과정은 죽음에 이룰 때까지 계속 반복합니다. 확립하는 과정에서 "정체성"에 대해 극심한 혼란이 올 수도 있으며
상황을 맞이하면서 기존에 있던 "자아"가 흔들리는 시기를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온전한 존재가 아닙니다. "자아" 또한 완벽하게 확립하는 과정은
굉장히 험난합니다.
그럼 숨겨진 진짜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서 "자아"를 탐구하며 어떤 식으로 깊은 탐구를 진행할 것인지 책 내용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작가 소개

차승우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성인” 남자 입니다.

제 소개에 앞서 저 역시 꾸준히 탐구하고 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기에 놓여져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는 독자님들도 모두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과정에 놓여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렸을 당시에 누군가와 어울려서 안정감을 누리거나 행복을 찾기 보다는 “아무 생각 없이” 혼자만의 취미활동이 많았으며, 누군가와 어울려도 깊은 내면의 외로움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를 행하거나 임할 때도 “나의 자아” “나의 욕구”를 어느정도 인지하거나 계획적인 방향성 보다, 생각 없이 수행했었던 적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학창시절에는 “운동” 분야에 꽂혀 운동을 되게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고 성취감을 얻었던 거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 오랜 시간 노력에 얻은 성취감 또한 어린 마음에 불구하고 크게 와닿지 않고 “뿌듯하네” 정도로 가볍게 와닿았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니 여러 것들을 탐구하기보다는 “나의 현재”에 초점을 두고 하루하루 보냈던 거 같습니다. 성장 시기에는 “자아” “나의 욕구” 부분에 대해 인식이 많이 부족하여 크게 여러가지 것들을 깊이 성찰하고 탐구하기 보다는 단순한 의미로 시작하는 일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성장 과정을 겪으며 점차 나에 대해 하나하나 진짜 모습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죠. 사람마다 본인 “자아”를 알아가는 속도 또한 전부 다를 겁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속도를 밟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님들도 여러가지로 많은 것들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각성 (김요한)
  • 애정 행각 (니키 리, 임지은)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이다의 도시관찰일기 (이다)
  • 슬픔에 이름 붙이기 (존 케닉, 황유원)
  • 창밖에 사체가 보였다 (박진규)
  •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 (슈히)
  •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 되는 법 (김태균)
  • 개정판 | 여행의 이유 (김영하)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 이영미)
  • 빛과 실 (한강)
  • 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루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