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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건, 느낀다는 것 상세페이지

살아 있다는 건, 느낀다는 것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05.0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천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30052
ECN
-
살아 있다는 건, 느낀다는 것

작품 정보

『살아 있다는 건, 느낀다는 것』
77년 인생을 감정으로 돌아보며, 당신에게 건네는 이야기
삶은 사건이 아니라 감정으로 남는다. 그리고 그 감정은 결국,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살아 있다는 건, 느낀다는 것』은 77세의 공인중개사이자 가족요양보호사로 살아가는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감정의 키워드로 되짚어가며 써 내려간 회고록 에세이다.

감사, 회한, 책임감, 기쁨, 억울함, 슬픔, 자부심, 놀라움… 한 편 한 편이 감정 하나와 맞닿은 인생의 한 장면이며, 그 감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은 누군가의 특별한 성공담이 아니다. 77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흔들리고,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겪은 한 사람의 감정의 흔적이다.

그러나 읽다 보면 그 이야기가 곧 독자의 이야기로 겹쳐지고, 지금 자신의 삶의 감정에도 조용히 말을 걸어온다.

중년 이후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독자, 글을 써보고 싶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이들, 그리고 ‘감정’이라는 단어 앞에서 자주 멈춰 서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도 조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이희재
1948년생.

1985년 대한민국 제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40년 넘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며 부동산이라는 삶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인연과 이야기를 마주해왔다.

중개는 단지 집을 파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사연을 건네받는 일이라 믿었기에, 늘 정직하고 따뜻하게 사람을 대하는 공인중개사이고자 했다.

평생을 일터에서 보내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아내의 가족요양보호사가 되어 일상의 돌봄을 함께 나누고 있고, 손자들과 챗GPT로 대화를 나누며 ‘지금도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77세, 여전히 배움과 기록을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누군가의 기억에, 누군가의 마음에 이 이야기가 작은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

이 책은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감정이란 누구에게나 있고, 그 감정을 따라 삶을 돌아보고 글로 남기는 일은 어떤 순간에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믿는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언젠가 마음속 감정 하나쯤 꺼내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보게 되기를 조용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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