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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니 모두 아름다웠어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500원
판매가
11,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07.3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23.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43434
ECN
-
뒤돌아보니 모두 아름다웠어

작품 정보

글향의 첫번째 공저.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아름다웠어》 이보다 소박하고
이보다 진실된 말이 있을까. 과연 우리의 인생은 굴
곡마다 힘들었고 괴로운 일도 많았으나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유년의 시절은 유년의 시절대로, 청춘은 청춘대로, 성인으로 부모로서의 인생은 또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우리의 시작이 담긴, 부시진 않아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반짝거리는 밤하늘의 별 무리를 닮은 책. 누군가
우리의 책을 통해 그 빛을 발견해 주길, 또 그 시간을
함께 느껴주길 바란다.

작가 소개

‘글향’은 자신만의 향기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에서 시작된 인연은, ‘서글서글하다’, ‘향긋하다’라는
말처럼 사람 자체가 따뜻하고 너그러운 이들이 모여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이름이 바로 ‘글’과 ‘향’을 담은 글향입니다.
　
-박연우
낡고 닳아서 겉표지도 바스락, 하고 부서질 것 같은 앨범을 꺼내보았다.
-루쿤도
언젠가 나도 누군가의 단어에, 감정과 순간에 색과 향과
따뜻함을 입힐 수 있으면 좋겠다.
-자운영
시간이 흐르면서 호미로 땅을 파며 찾던 발견의 즐거움이 책에서 새로운 문장을 만나는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미모사
웃으며 서로의 눈을 본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참꽃마리
기다림은 절대 헛되지 않았다고. 잊었다고 여겼던 시간도, 헛되이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라 마음 어딘가에서 깊이 뿌리 내리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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