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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전하는 부의 철학 상세페이지

맹자가 전하는 부의 철학

생활에서 만나는 동양철학 시리즈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5.10.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460317
UCI
-
맹자가 전하는 부의 철학

작품 정보

"왕께서는 어찌 이익만을 말씀하십니까?"
2300년 전 맹자가 던진 이 질문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 그대로 적용된다. 부동산 투기로 수십억 원의 차익을 얻는 사람과 평생 모아도 전세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청년. 기록적 이익을 내는 재벌 기업과 단가 후려치기에 시달리는 하청업체. 편법으로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부모와 정직하게 경쟁하다 탈락하는 학생. 이 모든 것이 과연 정의로운가?
이 책은 맹자의 경제 철학을 통해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의 없는 이익 추구'가 어떻게 부동산 불평등, 노동 가치 하락, 재벌 독과점, 정경유착, 공정성 논란을 낳았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맹자가 제시한 '항산항심', '정의로운 분배', '소욕지족', '공동체적 정의'의 원칙이 어떻게 현대 한국 경제에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단순히 도덕적 이상론이 아니다. 이것은 한국 사회가 지속 가능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이다. 청년이 절망하고, 노동자가 착취당하며, 환경이 파괴되는 사회는 결국 무너진다. 진정한 부는 의로운 방법으로 얻고, 공정하게 분배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보존하는 것이다.
'돈의 시대'에 맹자가 다시 불려오는 이유는 명확하다. 우리가 잃어버린 '의'를 되찾고,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 책은 한국 경제의 민낯을 직시하고, 진짜 부의 길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작가 소개

로이북스 철학연구팀은 동서양 철학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독자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집필하는 그룹이다. 맹자, 공자,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전 사상을 바탕으로 경제, 인간관계, 자기관리, 사회 정의와 같은 현실적 주제를 탐구하며, 철학을 "책 속 지식"이 아니라 "삶을 위한 실천"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고전 철학의 현대적 적용, 동양 사상과 서양 사상의 융합, 그리고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정의가 조화를 이루는 길을 찾는 것이다. 복잡한 철학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면서도,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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