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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기 인생의 기관사이다 상세페이지

아이가 자기 인생의 기관사이다

부모의 최소개입, 아이의 최대 성장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출간 정보
  • 2025.10.2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78 쪽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66273
UCI
-
아이가 자기 인생의 기관사이다

작품 정보

《아이가 자기 인생의 기관사이다》는 부모로서의 우리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는 책입니다. 우리는 늘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믿습니다. 더 좋은 학원, 더 빠른 방법, 더 완벽한 길….

하지만 아이의 성장은 언제나 우리의 계산을 비껴가고, 때로는 조급한 사랑이 아이의 걸음을 느리게 만듭니다. 아이의 기차는 부모가 대신 몰아줄 수 없습니다. 기관사는 아이 자신이고, 부모는 그저 선로와 신호등이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부모의 최소의 노력으로 아이의 최대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교육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A.S.K.(Ask, Seek, Knock), 즉 아이가 스스로 묻고, 찾고, 두드리는 자기주도 학습의 길.
그리고 T.C.W.(Teaching, Coaching, Watching), 부모가 때로는 가르치고, 때로는 코치하며, 끝내는 지켜봐야 하는 동행의 지혜.

《아이가 자기 인생의 기관사이다》는 단순한 교육 지침서가 아닙니다.
40~50대 부모들이 평생 따라온 “빨리, 많이, 앞서가야 한다”는 교육 신화를 정면으로 흔듭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당신이 아이를 위해 해온 그 조급한 선택들이, 정말 아이를 앞서가게 했습니까?”

이 책은 말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결과를 향해 내달리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함께 살아내는 일이라고.
돌아가더라도, 멈추더라도, 아이가 자기 힘으로 길을 찾는 순간이야말로 진짜 성장이라고.
이 책을 덮는 순간, 부모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란 결국 아이를 놓아주는 훈련이자, 부모 자신이 성장하는 여정이라는 것을.

《아이가 자기 인생의 기관사이다》는 부모의 마음을 완전히 뒤집고,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차표를 건네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비랑은 35년간 교단과 학원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눈물과 웃음을 함께한 교육자입니다.
은퇴 후에도 멈추지 않고, 교육의 현장 경험과 감성적인 언어를 결합한 전자책 작가이자 출판인으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의 글은 아이의 웃음과 부모의 눈빛에서 길어낸 따뜻한 통찰로, 작은 것들의 위대함을 노래합니다.
시화집과 수필집 『파수꾼의 귀환』, 실용서 『질문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 『A.S.K.』 시리즈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전자책 출판사 ‘비랑’을 운영하며 교육과 글쓰기를 잇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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