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가 나에게 가는 길 상세페이지

내가 나에게 가는 길

마음 회복을 위한 조용한 치유의 편지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출간 정보
  • 2025.11.1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62 쪽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70430
UCI
-
내가 나에게 가는 길

작품 정보

《내가 나에게 가는 길》
? 오선숙 자서전적 감성 에세이

당신은 언제 마지막으로,
‘내 마음’에게 말을 걸어보셨나요?

이 책은 오롯이 나 자신을 향한 따뜻한 편지입니다.
아무도 듣지 못했던 어린 날의 속삭임부터
상처를 꾹 삼켰던 어른의 침묵,
그리고 매일 흔들리면서도
다시 걷기를 멈추지 않는 지금의 나에게까지.

『내가 나에게 가는 길』은
“괜찮아, 천천히 와도 돼”
그 말을 간절히 건네주고 싶었던,
모든 ‘나’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기록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어느새 어린 시절의 나와 마주하고,
지금의 나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미래의 나에게 작고 따뜻한 약속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넘어져도 괜찮고, 늦어도 괜찮고,
아직 온전히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나 자신과 다시 손잡고 걸어가는
일이니까요.

지금, 당신의 마음에도 조용히 닿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 걸어가도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교육학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 대입 컨설턴트이자
사회탐구 강사로 수많은 청소년의 곁을 지켜온
교육자. 그리고 이제는, 마음의 이야기를 전하는
에세이 작가.그는 사교육 없이 아이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학원 대신, 우리가 선택한 것들』과 『입시, 전략보다 관계다』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여정을 기록했다.
그 여정은 ‘결과보다 관계, 경쟁보다 신뢰’라는
철학으로 이어졌고,이후 삶의 방향은 ‘타인을 돕는 교육자’에서‘자신을 돌보는 사람’으로 조금씩
바뀌어갔다.『내가 나에게 가는 길』은
일곱 번째 책으로, 오선숙 작가가 '나를 잊고 살았습니다' 이후,
‘나 자신’에게 시선을 돌린 진심의 기록이다.
넘어지고 흔들려도 다시 걸어가려는 한 사람의
조용한 다짐이자,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편지이다.
“사는 대로 쓰고, 쓰는 대로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아이들의 길을 함께 걸으며,
그들의 마음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조용히
귀 기울이고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읽혀지는 책입니다 나를 찾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ssu***
    2025.11.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개정판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김희정)
  •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염경엽)
  • 호의에 대하여 (문형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진돗개 두 마리와 네덜란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박혜령)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아빠, 나의 첫사랑이에요. (서미리)
  •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
  • 각성 (김요한)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죽음의 소원이 하늘의 소망으로 (황지선)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몸을 두고 왔나 봐 (전성진)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데이비드 스톤 마틴의 멋진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홍은주)
  • 개정판 | 한 말씀만 하소서 (박완서)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 사람을 얼마나 믿어도 되는가 (정재민)
  • 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
  • 어른의 품위 (최서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