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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여는 교양의 문 상세페이지

과학으로 여는 교양의 문

과학과 교육: 에세이들 (Science & Education: Essays)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출간 정보
  • 2025.11.1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5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71604
UCI
-
과학으로 여는 교양의 문

작품 정보

과학으로 여는 교양의 문은 토머스 헨리 헉슬리가 남긴 교육·과학 에세이의 정수로, 교양을 지식의 장식이 아닌 사고의 기술로 되돌려 놓는다. 헉슬리는 “말이 아니라 증거로 가르치라”는 원칙 아래 생물학과 의학, 대학과 기술교육, 학교 운영과 시민성까지 폭넓게 다루며, 비판적 사고·데이터 리터러시·품성의 결합을 교육의 목표로 제시한다. 실험실에서 얻은 태도가 일상의 판단과 공적 토론을 어떻게 바꾸는지, 교실은 어떻게 사실과 논증의 무대로 재설계되어야 하는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오늘의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대입과 취업을 넘어서는 배움의 이유, 즉 스스로 사고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양의 핵심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토머스 헨리 헉슬리(1825~1895)는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과학 대중화의 선구자로, 다윈의 진화론을 강력히 옹호해 ‘다윈의 불독’으로 불렸다. 왕립학회 회원으로 해부학·생리학·동물학 전반을 넘나들며 실증적 연구를 확립했고, 과학 교육의 제도화를 위해 기술학교·의학교·대학 개혁을 촉구했다. 명연설가이자 수필가였던 그는 비판적 사고와 데이터 존중, 지적 성실을 시민 교육의 핵심으로 삼았다. 학문과 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자임하며, 모두가 과학적 소양을 갖출 때 민주사회가 성숙한다는 신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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