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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괜찮아 여행이니까 상세페이지

틀려도 괜찮아 여행이니까

작은용기로 시작하는 감성 여행영어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25.12.1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78146
UCI
-
틀려도 괜찮아 여행이니까

작품 정보

《틀려도 괜찮아, 여행이니까》
작은 한 문장이 삶을 바꾸는 중년 여행 영어 에세이
"이 나이에 내가 할 수 있을까?"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데..."

54세 영진 씨는 딸이 독립하고 남편이 출장을 떠난 어느 날, 평생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일을 결심합니다. 혼자 떠나는 첫 해외여행.

가족 여행에서는 늘 남편이 모든 것을 처리했습니다. 영어는 남편에게, 가이드에게, 아이에게 맡겼습니다. 영진 씨는 그저 짐만 끌고 따라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첫 문장을 꺼냈습니다.

"Excuse me..."

그 한마디가 모든 것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틀려도 괜찮아, 여행이니까》는 단순한 여행 영어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평생 누군가의 엄마, 아내, 며느리로 살아온 한 여성이 자신의 이름으로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조용한 용기의 기록입니다.

12개의 챕터를 거치며, 영진 씨는 성장합니다. 공항에서 첫 문장을 꺼내고, 낯선 길에서 용기 내어 질문하고, 카페에서 자신만의 주문을 하고, 예상치 못한 위기를 스스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독자는 영진 씨와 함께 여행하며 깨닫게 됩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나는 아직 배울 수 있고, 여전히 말할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의 특별함
감성 여행 에세이 × 실전 영어의 완벽한 결합

학습서 느낌 제로.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 영어가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패턴 암기도, 문법 설명도 없습니다. 그저 영진 씨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입 밖으로 영어가 나옵니다.

혁신적인 6-Layer 학습 구조

각 챕터는 보이지 않는 6개의 층으로 설계되어, 독자는 Layer를 의식하지 못한 채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합니다. 이야기 속에 단어가, 감정 속에 문장이, 경험 속에 용기가 새겨집니다.

25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진심 어린 목소리

저자 Helen은 베트남, 두바이, 케냐, 중국 등 여섯 나라를 여행하며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책 곳곳에 녹였습니다. 우기의 단항에서, 사막의 두바이에서, 사파리의 케냐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가 영진 씨의 여정과 함께 펼쳐집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45~65세 중년 여성으로 자녀 독립 후 "이제 나는 뭘 하며 살지?" 고민하는 분, 여행은 좋아하지만 영어 때문에 늘 주저했던 분, 혼자 혹은 친구와 자유여행을 꿈꾸는 분, 그리고 감성적인 에세이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영어에 대한 인식이 바뀝니다. 영어는 시험이 아니라 삶·회복·연결의 언어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작은 문장으로 큰 변화를 경험합니다. "Excuse me", "Could you help me?", "I'll take it." 이런 짧은 문장 하나가 세상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다음 여행에 대한 용기가 생깁니다. 책을 덮는 순간, 가방을 꺼내고 싶어집니다. "이번엔 내가 직접 말해볼까?"라는 설렘이 생깁니다.

인생 후반부를 다시 설계하는 힘을 얻습니다. 54세의 영진 씨가 할 수 있었다면, 나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나도 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틀려도 괜찮아, 여행이니까."
"작은 한 문장이면 충분해."
"당신은 이미 준비되어 있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가방을 싸고 싶어질 것입니다.

작가 소개

Helen Kim (헬렌)
"영어는 능력의 잣대가 아니라, 삶을 회복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언어입니다."
저자는 25년간 영어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육 전문가입니다. 아동부터 대학생, 성인, 기업 임직원까지 다양한 연령과 목적을 가진 학습자들과 함께하며, 한 가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어 교육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문법도, 패턴도 아니라는 것. "작은 한 문장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용기. 그리고 "영어는 마음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따뜻한 진실이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베트남, 두바이, 말레이시아, 미국, 케냐, 중국, 라오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완벽한 영어가 아니라 진심 어린 한 문장이 낯선 세상을 여는 열쇠가 된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Heartree GROW 교육철학
저자는 자신만의 교육철학 Heartree GROW를 창시했습니다.
Grounded in Values — 가치에 뿌리내리기
Real-world Integrated Learning — 실제 세상 속 통합 학습
Own & Express — 자기 것으로 만들고 표현하기
Widen & Evolve — 확장하고 성장하기

이 철학은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자신의 삶과 연결된 언어를 발견하고, 그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며, 궁극적으로 자신을 회복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 이 책을 썼나요?
25년간 영어를 가르치며, 저자는 수많은 중년 학습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뒤로 미뤄온 시간들. 남편에게, 아이에게, 가이드에게 영어를 맡기며 침묵했던 여행들. "이 나이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뒤에 숨겨진 간절함.
저자는 이들을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작은 한 문장이면 됩니다."
"틀려도 괜찮아, 여행이니까."
이 책은 영어책이 아닙니다. 인생의 후반부를 시작하는 중년 학습자들에게 보내는 조용한 용기의 편지입니다.

저자의 한마디
"54세 영진 씨가 공항에서 첫 문장을 꺼낸 순간,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완벽한 영어가 아니라,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진심 어린 한 문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첫 문장을 꺼낼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락처: helenkim72@naver.com
교육 철학: Heartree GROW
관심 분야: 인성영어, 여행영어, 영어그림책, CL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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