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고시마, 화산을 보다 상세페이지

가고시마, 화산을 보다

회색 눈이 내리는 남쪽 끝, 뜨거운 위로를 찾아 떠난 여정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5.12.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5만 자
  • 1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460584
UCI
-
가고시마, 화산을 보다

작품 정보

화산재가 일상이 된 풍경, 검은 모래가 넘실대는 바다, 그리고 따스한 온천이 샘솟는 남쪽 끝 도시, 가고시마. 이 책은 바쁘게 유명 관광지를 훑기보다는, 그곳의 공기와 속도에 동화되어 진정한 위로를 찾아 떠난 여행 생활자의 기록입니다. 매일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활화산 사쿠라지마를 마주하고, 검은 모래찜질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투박하지만 깊은 맛을 가진 흑돼지 요리와 고구마 소주에 취하는 시간들을 담았습니다. 회색 눈처럼 내리는 화산재 속에서도 삶의 따뜻함을 발견하는 여정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가고시마가 선사하는 '뜨거운 위로'와 '느린 치유'의 선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여행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기다림'과 '관찰'이라고 믿는 여행 생활자. 유명한 관광지를 찍고 도는 바쁜 여행보다는, 한 장소에 오래 머물며 그곳의 공기와 속도에 동화되는 것을 좋아한다. 전작 <시즈오카, 후지산을 보다>에서 수줍은 후지산과의 숨바꼭질을 기록했다면, 이번에는 매일같이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활화산, 사쿠라지마와 마주했다. 가고시마의 검은 모래와 회색 화산재, 그리고 맛있는 흑돼지 요리가 주는 투박하지만 따뜻한 위로를 이 책에 담았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버터밀크 그래피티 (에드워드 리, 박아람)
  • 길을 찾는 책 도덕경 (켄 리우, 노자)
  • 각성 (김요한)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나로 살 결심 (문유석)
  • 호의에 대하여 (문형배)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어슐러 르 귄 에세이 세트 (전 3권) (어슐러 르 귄, 진서희)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김화영)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 더 송라이터스 (김영대)
  • 개정판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김희정)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재미있는 영화 클리셰 사전 세트 (전 2권) (듀나)
  •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박에스더)
  •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지이)
  •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