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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시몬 베유의 말 : 무너진 날 나를 일으킨 문장들 상세페이지

초역 시몬 베유의 말 : 무너진 날 나를 일으킨 문장들

La Pesanteur et la Grâce (중력과 은총)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500원
판매가
9,500원
출간 정보
  • 2026.01.0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6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84727
UCI
-
초역 시몬 베유의 말 : 무너진 날 나를 일으킨 문장들

작품 정보

- 무너진 날, 한 문장이 나를 일으켰다

서른두 살,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았던 시간.
번아웃으로 쓰러진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문장이 있었다.

"은총은 채운다. 그러나 빈자리가 있는 곳에만 들어올 수 있다."

프랑스 철학자 시몬 베유(1909-1943)의 말이었다.
내 빈자리가 잘못이 아니라는 것, 오히려 무언가가 들어올 자리라는 것.
그 한 문장이 무너진 나를 다시 일으켰다.

- 20세기 가장 순수한 영혼의 기록

시몬 베유는 34년의 짧은 생을 살았다.
파리 고등사범학교 출신의 철학 교사였지만, 노동자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공장에서 일했고,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으며,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다.

그녀가 남긴 노트들은 사후 '중력과 은총'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카뮈, 엘리엇, 밀로시 등 수많은 지성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 180개의 아포리즘, 12단계 여정

이 책은 '중력과 은총'에서 엄선한 180개의 아포리즘을
현대 한국 독자를 위해 새롭게 번역하고 해설했다.

PART 1 '무너짐의 언어'에서는 중력, 불행, 빈자리를 다룬다.
PART 2 '전환의 기술'에서는 기다림, 주의, 노동, 사랑, 아름다움, 선을 배운다.
PART 3 '상승의 길'에서는 탈창조, 은총, 상승을 경험한다.

- 번아웃 세대를 위한 영혼의 처방전

이 책은 빠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무너짐을 인정하고, 빈자리를 견디고,
천천히 다시 일어서는 법을 알려준다.

지금 무너져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80년 전 시몬 베유의 문장이 오늘의 당신을 일으킬 것이다.

작가 소개

시몬 베유 (Simone Weil, 1909-1943)

프랑스의 철학자, 신비가, 사회운동가.

파리에서 유대인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교사가 되었으나,
노동자의 삶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공장에서 일했다.

스페인 내전에 국제여단으로 참전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레지스탕스 활동에 참여했다.
영국 망명 중 조국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식사를 거부하다
결핵과 영양실조로 3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생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후 출간된 '중력과 은총' '뿌리내림' '신을 기다리며' 등이
알베르 카뮈, T.S. 엘리엇, 체스와프 밀로시 등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20세기 가장 순수한 영혼"이라 불리며,
오늘날에도 철학, 종교, 노동, 정치 분야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허정민 편역
이 책에서는 시몬 베유의 대표작 '중력과 은총'(La Pesanteur et la Grâce)에서
180개의 아포리즘을 엄선하여 새롭게 번역하고 해설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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