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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한국소설

잔향(殘響)의 밀실

원본은 어디에도 없다

  • 관심 0
  • 김재욱 저자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6.08.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8만 자
  • 4.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3821645
UCI
-
잔향(殘響)의 밀실

작품 정보

진실을 손에 쥐어도, 그것이 사본이라면 아무 힘이 없다. / 죽은 자가 남긴 암호를 한 겹씩 풀어 갈수록, 답은 또 다른 잠긴 문으로 이어진다. 벽을 두드린 마지막 소리, 그 잔향을 좇아 팀은 흑막의 이름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다. 그러나 이 시리즈의 규칙은 잔인하다. 진실은 승패의 바깥에 있다. 가장 정교한 암호 미스터리이자, 허무가 가장 깊어지는 전환점.

작가 소개

김재욱

1987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영상을 전공하고, 현재 영상전문기자이자 영상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카메라 뒤에서 오래 사건과 사람을,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가 어떻게 한 사람을 세우고 또 무너뜨리는지를 지켜봤다. 그 시선은 자연스럽게, 완벽하게 짜인 그림의 이음새를 뜯어내는 한 변호사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완벽하게 조작된 누명을 벗기는 변호사 '차수현'을 앞세운 『퍼펙트 프레임』을 시작으로, 외딴섬·설원·재개발·밀실·권력의 정점으로 무대를 옮겨 가는 여섯 권의 미스터리를 하나의 세계로 엮어 냈다. 각 권은 그 자체로 완결되는 사건이지만, 여섯 권의 밑바닥에는 언제나 같은 손이 있다. 근거 없는 낙인, 여론이라는 이름의 재판, 그리고 이겨도 정점에는 닿지 못하는 허무 — 작가는 영상기자로서 품어 온 물음들을 추리소설의 형식으로 벼려, 독자가 탐정과 나란히 진실을 읽어 나가도록 설계한다.

현재 경기도에 살며, 영상과 활자 사이를 오간다. 차수현의 다음 전쟁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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