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6.10.2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미지원
파일 정보
- 119 쪽
- 5.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3831514
UCI
-
정보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
작품 정보
정보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
공고문 한 줄을 지나치지 않은 사람의 30년 기록
모두가 보는 공고문이 있다. 대부분은 읽고 지나간다. 이 책의 저자는 지나가지 않았다.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고, 신청서를 썼다. 신문 귀퉁이의 기사 몇 줄도 그렇게 붙잡았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었다. 그래도 두 아들의 대학과 대학원 학비 부담을 장학금으로 크게 덜었고, 시골 마을에 작은도서관을 세웠고, 50대에 국가장학금으로 두 개의 학사학위와 새 자격을 얻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정보의 여왕'이라 부른다.
2025년, 저자는 처음으로 1년 동안 정보로 아끼거나 얻은 돈을 세어 보았다. 할인과 적립, 소비쿠폰, 적금 이자, 중고 판매, 가족이 받은 장학금을 더하니 2,172만 3,330원이었다. 이 책은 그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뒤에 쌓인 30년의 습관을 보여 준다.
그렇다고 정보를 많이 모으는 요령을 가르치는 책은 아니다. 내 문제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 사실인지 확인하고, 내 형편에 맞는지 따진 뒤에 움직이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다. 그래서 잘된 일만 담지 않았다. 장학금에서 떨어진 일, 마감을 놓친 일, 대학원 장학금이 있는 줄 몰라 청약통장을 해지한 일까지 그대로 적었다.
제도는 해마다 바뀐다. 하지만 방법을 찾는 태도는 누구라도 자기 삶에 옮겨 쓸 수 있다. 장마다 책을 덮고 바로 해 볼 수 있는 한 줄을 남겼고, 그것을 부록 「열아홉 줄의 실천」으로 묶었다.
어쩌면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정보도 이미 어딘가에 있을지 모른다.
공고문 한 줄을 지나치지 않은 사람의 30년 기록
모두가 보는 공고문이 있다. 대부분은 읽고 지나간다. 이 책의 저자는 지나가지 않았다.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고, 신청서를 썼다. 신문 귀퉁이의 기사 몇 줄도 그렇게 붙잡았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었다. 그래도 두 아들의 대학과 대학원 학비 부담을 장학금으로 크게 덜었고, 시골 마을에 작은도서관을 세웠고, 50대에 국가장학금으로 두 개의 학사학위와 새 자격을 얻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정보의 여왕'이라 부른다.
2025년, 저자는 처음으로 1년 동안 정보로 아끼거나 얻은 돈을 세어 보았다. 할인과 적립, 소비쿠폰, 적금 이자, 중고 판매, 가족이 받은 장학금을 더하니 2,172만 3,330원이었다. 이 책은 그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뒤에 쌓인 30년의 습관을 보여 준다.
그렇다고 정보를 많이 모으는 요령을 가르치는 책은 아니다. 내 문제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 사실인지 확인하고, 내 형편에 맞는지 따진 뒤에 움직이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다. 그래서 잘된 일만 담지 않았다. 장학금에서 떨어진 일, 마감을 놓친 일, 대학원 장학금이 있는 줄 몰라 청약통장을 해지한 일까지 그대로 적었다.
제도는 해마다 바뀐다. 하지만 방법을 찾는 태도는 누구라도 자기 삶에 옮겨 쓸 수 있다. 장마다 책을 덮고 바로 해 볼 수 있는 한 줄을 남겼고, 그것을 부록 「열아홉 줄의 실천」으로 묶었다.
어쩌면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정보도 이미 어딘가에 있을지 모른다.
작가 소개
김영혜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른 해 넘게 그곳에서 살았다. 1995년 결혼한 뒤 경산, 부산, 양산, 문경을 거쳐 지금은 충남 태안에 산다. 주변에서는 그를 '정보의 여왕'이라 부른다. 좋은 정보를 알게 되면 혼자 품고 있지 못하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기어이 알려 주기 때문이다.
낯선 도시로 옮길 때마다 그는 먼저 그 동네의 정보를 모았고, 그것을 길로 만들었다. 고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을 공부한 뒤 학원 강사, 기간제 교사, 한국리더십센터 부산지부 팀장으로 일하며 두 아들을 키웠다. 목회자인 남편을 따라 간 문경에서는 시골 아이들을 위해 작은도서관 '꿈을 키우는 도서관'을 세웠다. 쉰이 넘어 국가장학금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해 상담심리학과 한국어학 두 개의 학사학위를 받았고,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상담사, 한국어교원 자격을 얻었다. 그 배움을 들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담사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AI를 배우며 그 길 위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글로 엮고 있다.
이 책은 흘려들으면 지나가 버릴 정보를 붙잡아 기회로 바꾸어 온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그 방법을 이웃에게 건네는 안내서다.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른 해 넘게 그곳에서 살았다. 1995년 결혼한 뒤 경산, 부산, 양산, 문경을 거쳐 지금은 충남 태안에 산다. 주변에서는 그를 '정보의 여왕'이라 부른다. 좋은 정보를 알게 되면 혼자 품고 있지 못하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기어이 알려 주기 때문이다.
낯선 도시로 옮길 때마다 그는 먼저 그 동네의 정보를 모았고, 그것을 길로 만들었다. 고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을 공부한 뒤 학원 강사, 기간제 교사, 한국리더십센터 부산지부 팀장으로 일하며 두 아들을 키웠다. 목회자인 남편을 따라 간 문경에서는 시골 아이들을 위해 작은도서관 '꿈을 키우는 도서관'을 세웠다. 쉰이 넘어 국가장학금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해 상담심리학과 한국어학 두 개의 학사학위를 받았고,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상담사, 한국어교원 자격을 얻었다. 그 배움을 들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담사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AI를 배우며 그 길 위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글로 엮고 있다.
이 책은 흘려들으면 지나가 버릴 정보를 붙잡아 기회로 바꾸어 온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그 방법을 이웃에게 건네는 안내서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늘 주위에 있던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기회를 만든 생생한 과정을 보니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vis***2026.10.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