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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판타지: 이종애 상세페이지

인덱스 판타지: 이종애

단편 판타지 소설집 정기 발행 프로젝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3.11.2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3만 자
  • 19.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310038
ECN
-
인덱스 판타지: 이종애

작품 정보

- 인덱스 판타지
인덱스 판타지는 다양한 소재의 단편 판타지 소설을 한데 모아 이름 그대로, 판타지 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재미있는 목록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잘 모르는 소재, 잘 모르는 작가의 작품이어도 인덱스 판타지 시리즈라면 믿고 읽을 수 있는, 그런 목록을 만들고자 합니다.
검과 마법, 2차 세계 판타지, 어반 판타지, 헌터물, 로맨스 판타지, 동양풍 판타지와 메르헨, 환상 소설까지. 인덱스 판타지가 다루는 판타지의 세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 어딘가에는 여러분의 취향에 걸치는 것도 있겠지요.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판타지 소설의 세계를 함께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이종애
두 번째 기획을 준비하면서 어떤 소재를 선정해야 재미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새로운 소재는 개성적이고 흥미롭되 시의성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어요. 그건 당연한 거니까요.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야 할까요?
오랜 시간 생각한 끝에 제가 찾은 답은 ‘관계’입니다. 너무 많은 혐오가 넘실거리고, 너무 많은 기준들이 무너져 버린 세상에서, 우리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맺어 나가는 다양한 형태의 관계를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두 개의 소재는 에고 웨폰과 이종애입니다.
서로 다른 종족 간의 사랑을 다룬 이종애는 소위 ‘인외물’로 통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사랑에 방점을 찍고 누구보다 인외에 진심인 헤이나 작가를 기획자로 모셨습니다.
[인덱스 판타지: 이종애]에는 샐러리맨으로 일하는 켄타우로스, 인간을 장난감으로 여기는 괴기한 부엉이, 그리운 이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인어, 그 자신 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통제하는 비정형의 그림자, 수백 년 전의 약속을 지키는 사막의 새 인간, 인간이 버린 그물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종족, 변화하는 신체 때문에 선택을 강요당하는 경계인, 그리고 진화의 과정이 만들어 낸 위대한 존재인 ‘왕’들이 나옵니다.
우리는 새로운 종족들이 살아 숨 쉬게끔 만드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작가 소개

허설: 장르 가리지 않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썼습니다. 주위에서 소재를 얻어 말랑말랑 귀여운 이야기를 쓰기도 하고 불가항력으로 절망에 빠지는 이 야기를 쓰기도 합니다.

코코아드림: 호러를 기반으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으며, 잔잔한 일상에 예상치 못한 파동이 생기는 순간을 쓰고 싶어 자판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현재는 관계 의 단절과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불편함과 두려움을 자주 다루고 있다.

양단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스토리를 사랑하는 양단우입니다. 에세이를 주로 쓰 고 있으나, 앤솔로지 형태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문과 출신이지만 SF 를 좋아하며 너무 허무맹랑한 것보다는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스토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기후,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 해당 소재를 가지고 중단편 소설을 쓴 이력이 있습니다.

킬리아: 미지의 것을 탐구하고 소설, 극본을 씁니다. 호러 매거진 《The Odd》 편 집장. 중독되거나 무언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여성 괴물들을 좋아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김경계: 이야기와 시간에 빚이 많은 사람/들. 열심히 갚는 중입니다.

조소민: 기후 위기와 동물권, 퀴어 이야기로 문학 작품을 쓰는 조소민입니다. 산 문이라면 뭐든지 씁니다.

헤이나: 브릿G에서 활동하는 소설가. 판타지와 SF, 로맨스를 쓴다. 온라인에서 소 설을 투고하며 지냈다. 팬데믹 로맨스 앤솔로지 『사랑에 갇히다』에 「전파와 꽃」을 실으며 오프라인으로도 글을 공개하게 되었다. 인간 아닌 것들 을 오랫동안 좋아해 왔고 늘 괴물과 로봇과 외계인들에 대해 썼다.

위래: 2010년 8월 단편 「미궁에는 괴물이」가 네이버 ‘오늘의 문학’란에 실려 첫 고료를 받았다. 이후 여러 지면에 장르 소설 단편을 게재하고 웹소설 『마 왕이 너무 많다』와 『슬기로운 문명생활』을 썼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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