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인생은 정치다 상세페이지

인생은 정치다

가정, 학교, 직장에서 꼭 알아야 할 생활 속 정치

  • 관심 0
대여
권당 90일
4,500원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5%↓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7.04.30 전자책 출간
  • 2014.05.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96 쪽
  • 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072506
ECN
-
인생은 정치다

작품 정보

성공적인 삶을 위한
가정, 학교, 직장 삼위일체 생활정치론!

정치인만 정치를 하는 게 아니다. 우리 모두는 일상 속에서 늘 정치를 한다. 우리는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런 관계에선 갈등과 이합집산이 발생한다. 이를 잘 해결할 것인지 여부는 정치력이 결정한다. 이에 따라 우리의 진로도 달라진다. 그렇다면 ‘생활정치’는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삶의 지침이 된다. 정치평론가로 방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종훈 iGM 정치경영컨설팅 대표가 가정 내 정치, 직장 내 정치, 학교 내 정치, 그리고 연인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정치까지 다양한 유형의 생활정치를 소개한다.

생활 속에서 정치를 해야 한다면, ‘잘’ 해야 한다. 결혼을 해서 자녀를 둔 30대 이상 남성 또는 여성의 경우를 기준으로 정치를 특히 잘 해야 하는 영역은 첫째 가정, 둘째 직장, 셋째 학교다. 가정정치(home-politics), 직장정치 곧 사내정치(office-politics), 학교정치(school-politics)를 잘 해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삼위일체(三位一體) 생활정치론’이라고 부른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가정생활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학교생활에서도 정치를 잘해서 나도 성공하고 배우자도 성공하며, 무엇보다 자녀가 성공할 때 우리의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이다. 물론 생활정치를 잘하는 것만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는 없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정치 수준을 끌어올리고 또 행복지수도 끌어올릴 수 있는 무시할 수 없는 변수가 될 것이다. 물론 좋은 정치여야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 책은 ‘좋은 정치’ 기술을 알려주는 데 목적이 있다.

3040세대에게 필요한 생활정치 필독서!
인생은 정치다(Life is Politics)!

정치학 박사이자 방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종훈 iGM 정치경영컨설팅 대표가 3040세대에게 유용한 생활정치론을 담은 저서를 출간했다. 정치란 나와 무관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정치는 우리 삶이다”라는 일반론을 뛰어넘어 가정, 학교(자녀들의 학교), 직장 등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정치의 난제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를 삼위일체 생활정치론이라 부른다.

정치인을 제외한 평범한 대중은 함부로 ‘치국’이나 ‘평천하’를 입에 올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제가’라도 잘해야 할 테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가정에서 배우자와 조화를 이루고 자녀와의 관계까지 포함해서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일은 쉽지 않다. 직장에서는 또 어떠한가? 조직 내 조화를 이뤄 성과를 내야 하지만, 회사에 붙어 있는 것조차도 버겁다. ‘수신제가’에 이어 이른바 ‘영사’(營社)의 어려움이다. 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경우는 또 어떠한가? 부모의 최대 관심사인 학업에 충실히 임하게 만드는 일부터 ‘좋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게 하는 일까지 어느 것 하나 원하는 대로 이끌어가기가 힘겹다. 만약 왕따니 은따니 빵셔틀이니 하는 부정적인 사례에 자녀가 노출되었다면? 혹은 가해자가 되었다면? 아이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조차도 정치로부터 전혀 자유롭지 않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 심지어 성공한 정치인조차도 가장 초보 단계의 정치에는 애로를 겪는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가정생활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학교생활에서도 정치를 잘해서 나도 성공하고 배우자도 성공하며, 무엇보다 자녀가 성공할 때 우리의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이다. 물론 생활정치를 잘하는 것만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는 없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정치 수준을 끌어올리고 또 행복지수도 끌어올릴 수 있는 ‘무시할 수 없는’ 변수가 될 것이다. 물론 좋은 정치여야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 책은 ‘좋은 정치’ 기술을 알려주는 데 주력하려고 한다.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사회생활 하는 모든 곳에 정치가 있다!

“정치, 잘하고 있습니까?” 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텐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나하고 정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하지만 특별한 날에 가족 모두가 함께 나가 외식을 하기로 했다고 해보자. 외식을 하려면 우선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지, 그리고 어느 음식점으로 갈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한다. 아무리 한 가족이라지만 각자 음식에 대한 취향과 기호가 있을 것이다. 모처럼 하는 외식에서 각자 원하는 음식이 다르다면 음식점 선정은 매우 까다로운 문제가 될 것이다. 이렇듯 음식점 선정은 거의 퍼즐을 푸는 수준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외식 메뉴 정하기, 음식점 정하기가 사소한 문제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사실 이 일을 원만히 진행하려면 고도의 정치력이 필요하다.

당신의 자녀가 성장하여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어느 날, 아이가 친구에게 얻어맞고 왔다. 이때 당신은 아이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주겠는가? “바보, 얻어맞기만 했냐?” “다음에 꼭 복수하는 거다, 알았지?” “그 애하고는 친구 하지 마라!” 이런 말을 하겠는가? 아니면 “그래도 화해하고 잘 지내라” “그 애가 무슨 오해를 했나 보구나”라는 식의 말을 해주겠는가? 당신이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든 아이가 친구에게 맞았다는 사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적지 않은 학부모가 학교는 정치 무풍지대여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학교는 결코 정치 무풍지대가 아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는 직장으로 화살을 돌려보자. 당신이 다니는 회사에는 정치적 행위가 없을까? 입사 초기부터 일을 열심히 했고 인정도 받았지만 승진이 안 되는 이유는 뭘까? 혹시 정치력, 즉 사내정치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신입사원 때부터 해야 할 사내정치의 핵심기술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육감정치(Six-Sense Politics)를 하는 것이다. 육감정치는 ‘육감’을 포함해 청각, 시각, 미각, 후각, 촉각까지 여섯 가지 감각에 기반을 둔 정치를 말한다.

이렇듯 이 책은 가정 내 정치, 직장 내 정치, 학교 내 정치, 그리고 연인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정치까지 다양한 유형의 생활정치를 소개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정치인만 정치를 하는 게 아니고 우리 모두는 일상 속에서 늘 정치를 한다. 우리는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런 관계에선 갈등과 이합집산이 발생한다. 이를 잘 해결할 것인지 여부는 정치력이 결정한다. 이에 따라 우리의 진로도 달라진다. 그렇다면 ‘생활정치’는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삶의 지침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2003년까지 국회입법조사처 전신인 국회도서관 입법조사분석실에서 연구관으로 일했다. 2004년부터 정치평론가/시사평론가로 방송 활동 중이다. 정치경영 컨설팅 기법을 정치권에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정치경영컨설팅(주) 대표컨설턴트다. 저서로는 <사내정치의 기술>(2010), <선거경영>(2021) 등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인생은 정치다' 운영자이기도 하다.

휴대폰 010-3323-5426/이메일 rheehoon@naver.com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이재명에 관하여 (김민석)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
  • 이재명 자서전 (이재명)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욱, 최강혁)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김하현)
  • 인간 이재명 (김현정, 김민정)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박문재)
  • 지리의 힘 (Tim Marshall, 김미선)
  • 주민의 헌법 (박주민)
  • 한국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 개정판 |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존 R. 히빙, 케빈 B. 스미스)
  • 24분 (애니 제이콥슨, 강동혁)
  •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개정증보판) (유시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