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4 전자책 출간
- 2024.03.16 종이책 출간
- 112 쪽
- 17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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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저자는 JMS와 관련하여 60여건 이상의 단독 기사를 보도한 기자로서, JMS의 내부 사정과 비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JMS의 역사와 교리, 그리고 교주인 정명석의 범죄 행각과 비리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JMS의 2인자 정조은과의 인터뷰를 통해 JMS 내부의 권력 구조와 비리를 폭로하고, JMS 신자들의 피해 사례를 소개하며, JMS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JMS에 대한 단순한 비판이나 비난이 아니라, JMS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JMS 신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artistxion@naver.com
현) 투데이코리아 탐사보도팀 기자
현) 재노북스 출판기획이사
현) 리포미스트 대표
현) RF큐브 대표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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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김시온 기자님의 방송을 보고 바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단 사이비를 취재한다는 것이 보통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JMS의 2인자 정조은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등 심층 취재활동을 통해 JMS의 어두운 민낯을 세상에 공개한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의 기사로 정명석, 정조은 등의 가해자들이 본인이 지은 죄를 달게 받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JMS 탈퇴자 상당수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다른 사이비 단체로 빠져든다는 점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 정통교단에서 탈퇴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잘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e북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폰트도 어색하고, 여타 출판사의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것들이 이 책에서는 없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너무나도 귀하기에 별 5개를 드립니다. P.S. 책을 읽는내내 왜 기자님은 (정조은보다 더 죄가 큰 정명석이 아닌) 정조은에 대한 책을 쓴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저자의 맺는말에서 이 책이 총 3부작의 1부임을 알게 되고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시작하는 말에서 그걸 먼저 언급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튼 후속편도 기대하겠습니다.
bad***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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