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상세페이지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 관심 125
위브랩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5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6617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외전)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외전)
    • 등록일 2024.05.13.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2권 (완결)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5.5만 자
    • 2,500

  •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1권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1권
    • 등록일 2024.03.07.
    • 글자수 약 6만 자
    • 2,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오메가버스, 속도위반, 원나잇, 고수위
* 키워드 :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절륜녀, 동정녀
* 남자 주인공 : 킬리안 에스카스. 모종의 이유로 몇 년간 대외 활동을 거의 끊어 버리고, 성안에 은둔하고 있는 황태자.
* 여자 주인공 : 이디나 브라이드. 쓰레기 같은 약혼자에게 파혼당한 뒤 내심 기뻐하고 있는 공작가의 영애. 황실에서 주최한 머스커레이드 쇼에서 킬리안와 첫 춤을 춘다.
* 이럴 때 보세요 : 순정계략남이 여주를 길들이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제 넌 ‘내 오메가’이니까 말이야.”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작품 소개

* 키워드 : 서양풍, 속도위반,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첫사랑,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략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절륜녀, 동정녀, 고수위

〈우린 파혼하는 게 좋겠어, 이디나.〉

오랜 약혼자의 파혼 선언.
어차피 행복한 결혼에 대한 일말의 기대조차 없었던 이디나는 그 소식이 반갑기만 했다.
다만 염려되는 점은 바로 그날, 황실 주최의 연회가 열린다는 것뿐.
사람들이 입방아에 오르내릴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랜만에 열린 연회가 머스커레이드 쇼로 진행이 되면서,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상황.

그러는 와중 황제가 선언한다.

“황태자는 오늘 첫 춤을 춘 이에게 아주 특별한 증표를 건넬 것이고, 그 여인이 바로 우리 황실의 사람이 될 것이오.”

하지만 사전에 정해진 사람이 있으리라고 생각한 이디나는 옆에 앉은 알파와 첫 춤을 춘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히트사이클을 맞이해 예의 알파와 열렬한 밤까지 보내게 되는데……?!

그리고 다음 날.

“그럼 어젯밤의 황태자 전하의 첫 춤 상대가 저였고, 저는 정말로…….”
“황태자비가 되실 겁니다.”

이디나는 졸지에 황손까지 임신한 황태자비 후보가 되어 있었다.

*

알파는 그 광경을 내려다보면서 숨을 한 번 삼켰다.
그녀는 하얀 스타킹을 당겨 신기 위해서 안쪽에 가터벨트를 하고 있었다.
가면 아래에서 알파의 눈이 흐릿해졌다. 그가 이디나의 가터벨트를 손가락으로 살짝 튕기며 말했다.

“얌전한 드레스 아래로 이렇게 음란한 모습을 숨기고 있었군요.”

“이건, 요즘 숙녀들이라면 누구나…….”

요즘 레이디들 사이에서 흰 스타킹이 유행이었다. 탄력성이 없어서 드레스 안쪽에 가터벨트를 했다.
야한 의미는 결코 아니었다.
하지만 알파에게는 그녀의 항변이 들리지 않는 듯했다. 그가 스타킹의 끝을 물고 있는 카터 벨트의 버클을 툭, 하고 풀었다.
이디나는 자신의 허리를 당기던 힘이 살며시 느슨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는 사이 그의 커다란 손이 이디나의 허벅지를 붙잡았다.
살이 적당히 붙은 이디나의 허벅지가 그의 손아귀 아래에서 보기 좋게 뭉개졌고, 다리가 올라갔다.

“아…….”

이디나의 다리가 민망한 자세로 벌어졌다. 풍성한 드레스의 옷자락 속에서 자신의 하체가 어떻게 보일지 상상하니 이디나의 얼굴이 금세 붉어졌다.
알파는 그 광경을 보면서 생긋 웃었다. 그는 이미 엄청난 양의 페로몬을 흘리고 있었지만, 겉으로는 태연을 가장했다.
필사의 인내심을 새기는 것처럼, 앞으로의 더 큰 쾌락을 기다리는 듯이.
그가 물었다.

“나에게, 전부 다 허락해 주시겠나?”

작가 프로필

정은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늑대 육아 (정은초)
  • 알파 황태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정은초)
  • 광애록 (정은초)
  • 광애록 (정은초)
  • 광애록 외전 (정은초)

리뷰

4.1

구매자 별점
33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로판에서 네쌍둥이는 처음이야

    hap***
    2024.12.21
  • 1권까지 다 읽었는데 남주가 너무 오만하고 싸가지가 없는데다 여주는 휘둘리기만 하는 느낌이라 2권에 손이 안가요

    jea***
    2024.11.27
  • 아이고ㅋㅋㅋㅋㅋㅋ 한방에 풀파티되었네 힘내라~

    esd***
    2024.11.16
  •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복하시네

    aid***
    2024.10.10
  • 와 C 외전 gijul...네 쌍둥이 댑~악!!!

    jkl***
    2024.08.31
  • 읽을만했지만 재밋진않았어요

    cas***
    2024.06.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c***
    2024.06.18
  • 뭐랄까, 숨차게 몰아치는, 뭐 그런 걸 기대했는데 영...

    l0l***
    2024.05.26
  • 너무 짧아여 ㅜㅜ

    n34***
    2024.05.18
  • 흠… 전작을 워낙 재밌게 읽었어서 기대했는데, 어쩐지 이번 신작은 힘이 많이 빠진듯하게 느껴집니다. 소재가 주는 클리셰 탓도 있겠으나 그냥 안전하고 무난하게 가려는 느낌을 벗어나지 않아서 아쉬워요. 오탈자가 초반부터 자주 보이는 것도 좀 그래요. 씬에 충실한거야 뭐… 그게 싫다는건 아니지만 서사까지 더 탄탄하게 잘 하실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다음엔 좀더 빡센 작품을 볼 수 있길… + 외전 괜히 봤네요… 임신 주접만 한참 나오는데 지겨워서 다 못보겠는… 휙휙 넘기니까 마지막에 출산하면서 끝이에요 무슨 임신일기람 진짜 돈아깝습니다 별 하나 줄여요...

    rid***
    2024.05.1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세트 (오소리국밥)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검을 든 꽃 (은소로)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대공비 농락 (홍작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