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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상세페이지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 관심 19
위브랩 출판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5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105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외전)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외전)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2.5만 자
    • 1,000

  •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2권 (완결)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2권 (완결)
    • 등록일 2024.08.05.
    • 글자수 약 6.4만 자
    • 2,500

  •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1권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1권
    • 등록일 2024.08.05.
    • 글자수 약 6.1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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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판타지, 촉수물, 오해/삽질, 달달물
* 키워드 : 대공남주, 다정남, 동정남, 직진녀
* 남자 주인공 : 빈센트 에펜시아. 현 황제의 형으로, 많은 전공을 올린 대공이다. 몸도 튼튼하지만, 앞으로 수명이 반년밖에 안 남은 시한부로 알려져 있다.
* 여자 주인공 : 다프네. 빈센트의 아내. 어쩐지 친절하면서도 선을 긋는 빈센트에게 조금 서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중, 빈센트의 비밀을 알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달달한 분위기의 고수위 촉수물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 “내 목숨을 다 바쳐서 당신을 지킬 겁니다. 그것만을 위해서 살고, 그것만을 위해서 죽을 겁니다.”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작품 소개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선결혼후연애,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다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동정녀, 오해/삽질, 달달물, 촉수물, 고수위

선황의 사생아이자 현 황제의 형인, 대공 빈센트 에펜시아.
얼굴도 한 번도 보지 못한 그와 결혼하게 된 다프네는
대공과 첫날밤을 보내지만
진정한 의미의 ‘밤’을 같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단단한 빈센트의 몸을 기억하는 다프네는
그가 왜 자신을 안아 주지 않는지 의아하기만 하고,
이유를 묻는 말에 빈센트는 다만
그 튼튼한 몸을 보면 설득력 하나 없는 시한부라는 말만 읊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날 밤, 다프네는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었던 빈센트의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내 정체를 알면 그대 또한 도망가게 될 겁니다.”

정체……?
다프네는 그가 입에 담은 묘한 단어를 속으로 곱씹었다.

“전하께서…… 선황의 혼외자라는 건 이미 다 알고 있어요.”
“고작 그런 문제가 아니지요. ……순진한 그대는 전혀 예상하지 못할 일일 테니.”

*

하얀 정액이 흘러넘치는 다프네의 샘에 빈센트가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러자 다프네 안에 있던 줄기가 더 깊게 파고들었고, 가느다란 줄기에 스팟이 건드려지자 다프네가 몸을 튕겼다.

“아, 빈센트, 너무 이상해……!”

“다프네, 당신이 원하던 게 이런 거야.”

“아흑, 아니, 아아, 아니야아!”

다프네의 눈에서 글썽거리던 눈물이 떨어졌다. 그러자 이번에는 빈센트의 손보다 포도의 줄기가 먼저 그녀의 눈물을 빨아들였다.
체액을 먹어 치우고, 땀을 빨아들인 줄기는 점점 굵어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빈센트는 그녀의 성기에 제 것을 박아 넣었다. 살덩이끼리 비벼지는 감창소리가 섞이자, 빈센트의 몸에서 뻗어 나온 촉수들도 점점 더 대범해져 갔다.
다프네의 양 뺨은 어찌해야 할지 모를 만큼 달아오르고, 눈 밑이 발개졌다.
못 견디게 외설적인 모습이다. 자신의 부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빈센트는 결국 찾아온 이 순간에, 다시 한번 그녀에게 물었다.

“다프네, 이런 걸 정말로 원했어요?”

“아, 응, 읏!”

쾌감에 절어 제대로 된 답을 못 하는 다프네의 안에 빈센트가 다시금 제 좆을 박아 넣었다. 그러자 줄기에 감싸인 풍만한 가슴이 그의 쪽으로 내밀어졌다.
빈센트는 양쪽 모두를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말해 봐요, 다프네. 이런 걸 원했냐고.”

빈센트는 제 몸에서 촉수가 또 한 번 그녀의 몸을 범하려 뻗어 나가는 것을 보며 미간을 좁혔다.

“역시 이런 건 견디기 힘들겠지? 응?”

하지만 빈센트가 빈정거린 그 순간, 다프네의 손끝이 금이 간 그의 미간에 닿았다.
마치 마법사의 손길처럼 모든 것을 녹여 버릴 것처럼 따스한 다프네의 손이 이내 빈센트를 끌어안았다.

“아, 아니야, 다, 다 좋아요…….”

보랏빛의 빈센트의 두 눈동자엔 촉수에 뒤덮여 있는 다프네의 모습이 그대로 비쳤다.
사랑하는 아내를 이용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빈센트는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작가 프로필

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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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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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은 몸으로 (재야)

리뷰

4.4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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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로 전권구매해서 봤는데 재밌게 봤어요 남주가 달달해요 결말은 바뀌었나봐요 외전은 필요함

    lea***
    2024.08.07
  • ⚠️⚠️아래 결말 줄거리 스포 있습니다⚠️⚠️ 필력 좋습니다 술술읽혀요. 세계관도 단편치고 촘촘하고요. 술술 잘 읽히고 선결혼 후연애 달달하게 보고 있었어요 근데 결말 뭐죠? 진짜 어떤느낌이냐면 딱 이거에요 ==============================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두번째는 ============================== 하... 읽으면서 별 5점 드려야지 했다가 1점으로 바꿨습니다 ⚠️⚠️⚠️줄거리(스포) 개선영웅 남주를 광장에서 봄. 그때 남주가 쓰러짐. 사고계에 남주거 불치병걸렸다 소문남. 그러던 중 여주한테 청혼이 들어옴 결혼함 불치병으로 죽으니 남주는 여주한테 미안해서 잘해줌 여주는 병이아니라 저주임을 알아내고 저주를 없애고자 함 그러면서 둘이 꽁냥꽁냥 ~ 하뚜하뚜 ~ 저주를 없애는 방법 찾다가 죽지 않고 저주랑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냄 근데 여주랑 결혼하게 된 이유가 이복형이 결혼하라고 시켜서 결혼한거임 그 배경에는 사실 형은 황제인데 씨없는 수박임 그리고 여주네가문은 황위계승권 있음, 그래서 없애고자함 하지만 황가의 족보는 이어야함 남주를 종마로 써서 여주랑 결혼시켜 애 낳고 여주네가문 + 남주 1타 쌍피로 멸망시키고 아이는 거둬서 황자로 삼으려함 황제의 계획을 알게된 남주는 반란을 계획함 근데 시작부터 상황이 불리해짐, 황후가 "나 이혼선언 할꺼임 걱정마셈" 함 그리고 반역에 도움 주기로 한 변경백이 붙잡힘 그때 황후가 "저 황제랑 이혼할래요" 선언 장면전환 - 남주가 여주 피난보내서 피난길임 하지만 여주는 국경에서 피난 가다가 발깋 돌림 "가족들 미안~ 나 남주보러갈래"하고 황실로 달려감 황실 도착하니 난장판임 그때 "폭군이 죽었다"들음 폭군? 누구? 황제? 아님 남주?? 누가죽은거지? 하는 순간 남주가 나를 부름 "여주야?" 바로 달려가서 남주 품에 안김 - 끝. 끝.. 진짜 끝.. ㅎ 끝... 외전이 곧 나오면 읽고 별점 수정할 예정 외전이 안나오면 결말 어이가 없어서 1점 유지하겠습니다. 막힘없이 문장력도 필력도 설정도 세계관도 다 좋은데 결말을 꼭 이렇게 뚝 끊었어야했나 마무리가 너무 아쉽네요 -> 외전 나와서 별점 수정해요 ~ 외전에서 다 풀리진 않지만 그래도 절벽 결말 보단 났네요... ++ 2권 막바지에 오타 있습니다. "계획 변경이다. 마차를 버리가 날 따라와.” -> "마차를 버리고" 연재도 아니고 단행본인데 오타 검수안하시나요...ㅠㅠ

    cib***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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