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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200원
전권
정가
3,700원
판매가
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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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4.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136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합궁 (외전)
    합궁 (외전)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6만 자
    • 500

  • 합궁
    합궁
    • 등록일 2025.04.11.
    • 글자수 약 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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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궁

작품 소개

* 키워드 : 동양풍, 궁정로맨스, 재회물,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왕족/귀족, 오해, 복수, 애잔물, 신파

“더 음란한 신음을 내세요. 곁방 여우들이 충분히 들을 수 있게 말입니다.”

어릴 적, 자신을 죽을 위기에서 구해 주었던 이름 모를 공자.
그에게 첫눈에 반한 옥진은
예의 공자가 황태자임을 알고 늘 황후가 되기를 꿈꿨지만
국혼을 치른 첫날 방에 들어온 황제 사율은 냉담함을 넘어 잔혹했다.

“간청하옵니다. 부디 폐하의 존귀함을 신첩에게 내려 주세요.”
“역시나 음탕하고 난잡한 계집이군요.”

비아냥거림이 섞인 폭언과 배려 없는 행동.
충격을 받은 옥진은 자신이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임을 서서히 깨달아 간다.
하지만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황제의 증오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던 중 마침내 제 가문과 얽힌 비극을 알게 되는데…….

*

“하!”

사율이 헛숨을 쉬었다. 취기가 어린 그의 눈빛이 짐승의 그것과 흡사했다.
성큼, 다가온 사율이 옥진의 목을 움켜잡았다.

“길고 가늘군. 한 손으로도 부러뜨릴 수 있을 만큼.”

상대는 황제였다. 뒷걸음을 치거나 반항할 수가 없는 것이다.

“좋아서 까무러칠 만큼 해 주지. 싫은가? 그렇다면 고개라도 저어 보지 그래?”

작가 프로필

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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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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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작가가 예전엔 이정도까지 졸작을 쓰는 작가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메인스토리는 조선시대 유명 폭꾼 왕을 그대로 카피해놓고, 인물들은 죄다 지극히 1차원적 평면인물들, 아니 무슨 글을 이렇게 쓸 수 있는지... 백퍼 후회합니다. 다들 물러나세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인소도 이보단 낫습니다.

    god***
    2025.04.11
  •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jc1***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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