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맛있는 아저씨 상세페이지

맛있는 아저씨

  • 관심 42
위브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5.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2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1809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첫사랑, 키다리아저씨, 달달물, 고수위
* 키워드 : 능력남, 사이다남, 조폭남, 다정남, 평범녀, 직진녀, 짝사랑녀
* 여자 주인공 : 성재이. 고아이지만 태휘의 후원으로 간호사까지 되었다. 고마움에 매일같이 태휘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그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 남자 주인공 : 전태휘. 고아인 재이를 오랫동안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 앞에서는 티 내지 않지만 뒤에서는 항상 재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남에게는 카리스마 넘치는 조폭 키다리 아저씨가 연하 여주 앞에서 녹아내리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집에서 너 키울까.”
맛있는 아저씨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조폭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유혹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조직/암흑가, 달달물, 고수위

작은 섬의 유일한 의료 기관에서 일하는 간호사, 성재이.
그녀에게는 아주 고마운, 평생의 은인이 있다.
그건 바로 고아였을 적부터 현재까지
수년간 자신을 후원해 준 전태휘라는 아저씨다.

직업이 뭔지도 모르지만,
그의 헌신적인 후원에 늘 고마움을 느끼는 재이는
그에게 매일같이 편지를 보낸다.
한 번도 답장이 오지 않은 편지를…….

하지만 평소와 똑같이 편지를 부쳤으나 도착하지 않은 어느 하루,
태휘는 곧장 섬까지 찾아오고
때마침 이상한 놈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던 그녀를 구해 준다.

그리고 재이는 오랜만에 만나는 저의 키다리 아저씨,
태휘를 유혹하는데……?

“제 처음 아저씨한테 줄래요.”
“섹스가 뭔 줄은 알아? 해 본 적은 있고?”
“그, 그거야……. 아저씨가 가르쳐 주면 되잖아요.”

*

“재이야, 거짓말도 성의껏 해야지.”

“……진짠데.”

“여기서 더 긁지 마.”

“거짓말 아니……. 읏.”

길게 늘어트린 머리카락을 헤집고 남자의 손이 들어왔다. 그러곤, 촉촉한 입술이 재이의 것을 덮었다.
내쉬는 호흡이 돌아오지 않아 그것마저 모두 남자에게 빼앗기는 기분이었다. 놀라서 입술을 앙다물고 있으니 입술 사이로 웃음이 스며들어 왔다.

“입술을 열어야지. 그 새끼가 이런 건 안 가르쳐 줬어?”

“흣…….”

판판한 앞니가 아랫입술을 살짝 물어 당겼다. 새빨간 속살이 여지없이 끌려가며 악물려 있던 턱에서 절로 힘이 빠졌다. 벌어진 사이로 가지런한 아랫니가 살포시 드러났다. 갈급한 호흡을 해 대며 그의 팔뚝을 잡자 조각 같은 근육이 일순 꿈틀거렸다.
틈 사이로 남자의 혀가 들어와 좀 더 열라는 듯이 치열을 살살 훑었다. 재이의 입이 속절없이 벌어지며 남자의 숨을 허겁지겁 삼켰다.

작가 프로필

꽁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맛있는 아저씨 (꽁이)

리뷰

4.5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남주도 근사하지만 여주가 더 매력적이네요. 재밌게 봤어요.

    cle***
    2025.09.25
  • 볼만 합니다. 킬링타임용 볼거없을때 보면 좋아용

    tae***
    2025.09.15
  • 좋아하는 키워드라 구매했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좋았어요.

    eun***
    2025.09.14
  • 생각보다 볼만했어요

    258***
    2025.09.14
  •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좋아요. 작품키워드는 취향이예요!

    hyu***
    2025.09.13
  • 좋아하는 취향이에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ney***
    2025.09.13
  • 좋아하는 키워드고 점수와 리뷰가 나쁘지 않아 선택했는데 글이 전체적으로 띄엄띄엄 습작 느낌입니다. 단권이라선지 주인공들에게 일어난 엄청난 사건들의 해결 과정도 너무 휙휙 지나가고, 긴 시간 지켜만봤다는 남주도 여주에게 '안돼' 없이 바로 '돼'가 되네요. 서사가 좀 더 충실했으면 좋았겠어요.

    kiy***
    2025.09.13
  • 여주가 나름 강단이 있어서 좋네요 여주에게만 물러지는 남주도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jah***
    2025.09.11
  • 킬링타임으로 읽기 좋아요 의외로 남주보다 여주가 직진이네요

    yoz***
    2025.09.10
  • 그냥저냥 읽을만 했어요.

    lsy***
    2025.09.0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슈가 쇼크(Sugar shock) (그일도)
  • 꽃은 소리 없이 피어난다 (베지터블)
  • 개미굴 (춈춈)
  • <언로맨틱 써머> 세트 (문소언)
  • <복 터진 결혼> 세트 (바이젠)
  • 비터 캔디 (민여로)
  • <이기현이기태> 세트 (키사라기)
  • 정크? 정크!(Junk? Junk!) (오로지)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롤플레잉 로맨스 (삽화본) (문정민)
  • <액팅> 세트 (김필샤)
  • <안구 공유 (외전증보판)> 세트 (TIP)
  • 슈가코트(Sugarcoat) (구란화)
  • <사계의 밤> 세트 (고하나)
  • 언로맨틱 써머 (문소언)
  • 코즈믹 호러는 어떠세요? (이정운)
  • <두 번째 남편(19세 개정판)> 세트 (마뇽)
  • <러브 방정식> 세트 (김귀뚤)
  • 안구 공유 (외전증보판) (TIP)
  • <두근두근 플래닛> 세트 (백민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