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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약론 상세페이지

사회계약론작품 소개

<사회계약론> 이 책의 특징은 루소가 종래의 복종계약설을 전면적으로 물리친 점에 있다. 복종계약설이란 정치체를 형성함에 잇어 어떤 특정한 지배자나 또는 원수의 존재를 미리 전제로 해두고 이 지배자와 인민 사이에 계약이 맺어진다는 사고방식이다. 이런 사고방식에 의한 계약의 내용은 그 당시 지배자에 대한 인민의 복종 조건을 정하는 일이 중요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 결과 만들어지는 국가는 군주의 절대권력이 지배하는 국가이거나 혹은 부분적으로 그것이 제한된 국가이며 인민 정권의 국가일 수는 없다. 이에 대해 루소는 특정한 상위자나 혹은 원수를 계약 당사자로 하는 사고방식을 배제하고 사회계약을 주권자인 개개인간의 결합계약으로서 파악하려고 한다. 즉 개개인이 결합함으로써 그들이 주권자인 동시에 국가의 구성원이 되는 계약이 맺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저자 소개

J. J. 루소
프랑스의 사상가, 소설가. 1712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시계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여의고 10세 때 아버지마저 집을 나가버리는 등 불우한 소년기를 보냈다. 1749년 디종의 아카데미 현상논문에 당선되었고 이것이 <학문과 예술론>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사상가로서의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 그 후 저작에만 몰두하여 <불평등기원론>, <정치 경제론>, <신 엘로이즈> 등 많은 저술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에밀>이 출판되자마자 학교교육을 비판하고 교회를 공격했다는 이유로 파리 학부에 의해 제소당하여 분서령과 체포령이 내려지자 유럽 각지를 방랑하는 유배생활이 시작된다. 1770년 파리로 돌아온 루소는 자기 변호를 위한 작품 <루소, 장 자크를 재판하다>를 쓰고 <고독한 산책가의 몽상>을 집필했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정성환

목차

머리말
제1편
제2편
제3편
제4편
인간불평등기원론
제네바 공화국에 바친다
서문
본론
제1부
제2부
부록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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