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이 많아서 싫다는 리뷰들이 많은데, 전 오히려 좋았어요
많은 로맨스 소설을 읽을 때 등장인물이 너무 의문스럽고, 폼만 잡지 개연성이 없다고 느끼는 편이라 오히려 이 편이 나았습니다.
매우 잘 쓴 클리셰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HL 로맨스 소설 중에 마음에 들었던 게 거의 없었어서 별 기대 없이 읽었는데 몰입감이 좋아요.
+ 외전이라고 마냥 달달하기만 하면 긴장감이 없는데... 남주의 후회 모먼트가 이어지는 모습이 만족스러워요! 좋은 소비였네요... 조만간 재탕할 듯 합니다
uoo***
2025.10.02
추가외전 나와서 바로 덥썩 구매하고 외전만 잠깐 볼때는 의외로 집중해서 볼수가 없어서 보다말았었는데 이번에 다시 전체를 재탕하면서 쭉 이어보니 역시 너무 재밌어요~
mar***
2025.09.29
마음아팠는데... 외전으로 좀 치유됨... 현실의 인물들이라면 그냥 좀 행복하길
yoo***
2025.09.24
꽉 찬 외전까지 재밌게 잘 읽었어요
희주야 평생 행복해 물론 우진하가 평생 잘하겠지만!
thd***
2025.09.21
재밋게 잘 읽었어요~
좋으다~♡
qod***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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