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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1.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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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1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78688
ECN
-
과찬의 말씀

작품 소개

“아, 몰라. 우리 반만 아니면 돼, 우리 반만.”
학교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영어 원어민 선생님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불러온 일그러진 욕망


출근 준비를 하던 고등학교 교사 김소정은 교직원 긴급 소집 문자를 받는다. 아침 댓바람에 열린 긴급회의에서는 영어과 원어민 교사인 에밀리가 학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되어 현재 긴급 수술 중이며, 사태가 파악되기 전까지 외부 발설을 금하는 함구령이 내려진다.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교사들이 돌아가며 CCTV를 확인하고, 김소정은 자신의 차례가 되어 살핀 CCTV 영상에서 에밀리 선생님을 발견한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뒤따라 화면에 잡힌 사람은 자신의 반 학생 임찬기가 아닌가!
임찬기는 매사에 투사처럼 나서 따지고 들어 교사들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이었으나, 2학년이 되어서는 말썽 한번 일으키지 않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잘나가는 학생이 되어 있었다. 이런 임찬기가 왜 사고 직전 에밀리 선생님과 함께 있었는지, 담임인 김소정은 학교에 보고하기 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당사자에게 메시지로 묻는다. 그런데 5분도 안 되어 도착한 답장, ‘오, 시발! 살았어요?’. 도대체 이 상황은 무엇이며, 어디서부터,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작가 프로필

권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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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찬의 말씀 (권여름)

리뷰

4.4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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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트 소장인데,리뷰도 좋아 더 기대되네요 잼나게 볼게요^^

    elm***
    2024.01.25
  • 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ㅠㅜ 몰입감있게 후루룩봤어요!

    ak8***
    2024.01.22
  •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잘 읽을게요.

    blu***
    2024.01.22
  • 재밌게 잘 읽었어요!

    man***
    2024.01.22
  • 현실적인 얘기를 잘 풀어낸 것 같아요.

    ave***
    2024.01.22
  • ㅋㅋㅋ...학습태도를 위해 교권을 지키기 위해 핸드폰 걷어가는 것을 사유재산이며 학생 인권침해라면서 무시해놓고 이제와서 선생님이니까 어쩌구 하면서 학생이 원하는 건 선생님이니까 다 해줘야 한대ㅋㅋㅋㅋ 좀 극단적인 말이지만 학생이 선생님한테 원하니까 섹X도 해달라고 하면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처럼 보였음. 마지막에 사람은 역시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말이 진짜 와 닿았어요. 최근 읽은 소설이 비슷한 주제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나름 꼴통샛기 기좀 살려서 인간 만들어보려했는데 실패하신듯. 실제로 성인이 되어서도 애샛기같은 대답이 많이 보이니까 더 와 닿았어요

    pj1***
    2024.01.22
  • 너무 하이퍼리얼리즘..소름 돋아요

    ari***
    2024.01.22
  • 요즘 현실에 얼마든지 있을법한 이야기네요

    lgd***
    2024.01.22
  • 사건과 사람심리가 잘 표현되었네요. 예민한 시기의 아이가 바른 분별력없이 한쪽으로 쏠리는 과정이 현실적이고 무서웠습니다. 어려도 범죄에 대한 처벌은 확실히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선생님들 사이 심리도 공감되면서 찝찝하기도한 이야기였습니다.

    rea***
    2024.01.21
  • 재밌어서 단숨에 읽었어요!!!!!!!!!!

    zlx***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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