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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엄한 황궁 스캔들 상세페이지

무엄한 황궁 스캔들

  • 관심 3
다설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1,400원
판매가
11,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5.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9597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무엄한 황궁 스캔들 3권 (완결)
    무엄한 황궁 스캔들 3권 (완결)
    • 등록일 2019.08.01.
    • 글자수 약 16.7만 자
    • 3,800

  • 무엄한 황궁 스캔들 2권
    무엄한 황궁 스캔들 2권
    • 등록일 2019.08.01.
    • 글자수 약 15.8만 자
    • 3,800

  • 무엄한 황궁 스캔들 1권
    무엄한 황궁 스캔들 1권
    • 등록일 2019.08.01.
    • 글자수 약 15.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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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엄한 황궁 스캔들

작품 정보

불운하게 조실부모하고 상속된 유산을 노리는 이모의 눈칫밥을 먹고 살던 요안.
간신히 스무 살이 되어 드디어 독립하나 했는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세계에 떨어졌다?!

한편, 요안이 떨어진 단 제국의 유일한 주인, 단의현.
세대를 거듭해 약화된 황실의 '능력'에 발목 잡혀 처참하게 굴러 떨어진 황권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애를 쓰던 중, 황제의 사냥터에 나타났다는 기묘한 여자를 만나 보겠다고 한다.

의현은 단의 세계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신지식을 꺼내는 요안을 보고 황실 예언서에 나오는 '보는 자'라 칭하며 자신을 도와달라 하고,
요안 역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의현의 도움을 받고자 그를 도와 황권을 되살리려 하는데….

그러나 그런 요안의 몸에는 '단'과 원래의 세계에서 시시각각 위협이 닥쳐 오고…!

냉철한 황제 의현과 잡초처럼 살아남은 여자 요안의 거침없는 황궁 로맨스!

* * *

“돌려줘. 돌아갈게.”
단 두 마디에 황제의 분위기가 단번에 바뀌었다.
“돌아가다니? 어디로.”
“우리 집에. 난 뭐 집도 절도 없는 줄 알아?”
“…돌아간다고……?”
문득 웅크리고 있는 다리가 저리다고 생각이 들 때쯤 그가 한걸음 다가왔다.
“머릴 다쳐서가 아니야. 그대는… 처음부터 돌아간다고 했다. 어째서지?”
“이곳은…….”
“이곳은 그대가 살아가야 할 곳이잖은가!”
만약, 여기서 죽기 직전까지 내몰린다면…….
어떻게 될까.
“난 가야 해.”
분명 자신이 말한 것 같은데, 먼 곳에서 울리는 것 같은 여자의 작은 목소리가 낯설었다.
“보내지 않아. 누가 뭐래도…….”
“…….”
눈앞의 황제가 흐릿하게 뭉개지고.
갑자기 몸이 훅 꺼져 드는 느낌과 함께 모든 것이 감각에서 멀어졌다.
요안이 기다리던 순간이었다.

작가 프로필

야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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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엄한 황궁 스캔들 (야옹마마)

리뷰

3.8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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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만 봤을땐 재밌을거 같았는데 영 아니네요. 소재는 좋았는데 여주 캐릭터가 밥맛떨어짐. 위아래없는 천방지축,입이 쉴틈없이 말이많고, 자기연민 쩔고, 대학생인데 머리에 든건없고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척, 심심하면 고기타령 배고프면 비단잉어도 잡아먹는 식탐녀, 심지어 얼빠에 전형적인 안 돼요돼요~ 돼요녀, 2권까지 참고 대충 넘겨보는데도 시간 아까워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네요. 당차고 똑똑한 여주가 과거로가 활약하나 싶었는데 이건 뭐 정신병자도 아니고 어휴 ㅠ 왜 별 하나는 꼭 줘야하는지 짜증나네요

    yoo***
    2021.09.26
  • 별점에 홀랑속았네ㅡㅡ내가 읽다가 초반부터 하차한 책이 딱 두권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거임.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주가 너무 무엄함 ㅋㅋㅋㅋ 무엄함을 넘어서 너무 버릇없어요 ㅋㅋ내가 황제였으면 얘 진즉에 목쳐서 죽여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녀는 개뿔 ㅋㅋㅋ 황제가 얘 사형시키고 이야기 끝나는게 더 사이다일듯ㅋㅋㅋㅋ 말투 너무 버릇없고 쓸때없이 자존심 쎈 초딩같음. 헐, 뻑휴뻑휴 대는것도 보기싫음ㅋㅋ 그래도 스토리라도 재밌으면 됐지 하고 참고 보는데 150몇피까지 읽었는데 진행된 내용이라곤 여주가 배고프다고 밥달라 악쓰는것, 약 쓰다고 안처먹겠다고 징징대는게 다임ㅋㅋ 여주남주 첫 대면에서도 남주가 대뜸 여주한테 자기를 유혹하라고... 결정적인건 여주가 황제한테 하는 질문도 무슨 다섯살 꼬마애마냥 구름이뭐야? 하늘이 뭐야? 하는 수준의 어이없는 질문; 그래도 궁금하다 하는분들은 꼭 한권씩 사서 보세요. 전권구매했다가 오열하지 마시구요.

    ahs***
    2019.08.09
  • ㅎㅎ 옥행이와 퍽이류 땜시 많이 웃었네요 ^^

    joy***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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