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9.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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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대형견남 #동정남 #절륜남 #존댓말남 #순정남 #연하남 #직진남 #집착남 #능력녀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 리나르 – 20세. 산지기 겸 순찰 대원
잘생긴 얼굴, 훌륭한 피지컬에 비해 순박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개미처럼 모은 돈을 이웃집 가족들 꾐에 넘어가 홀라당 털리고, 급기야 결혼식 날 신부가 도망친 비운의 남자가 되었다. 채무를 탕감하기 위해 엘린에게 자신의 초야를 바치려 한다.
*여자주인공 : 엘린 그레닐 – 25세. 그레닛사의 영주 대리
변경 분쟁지역에 나가 있는 오빠 엘빈 대신 대리로 영지민들을 살피고 있다. 왕도의 대학교에서 유학하고 온 인재인 데다 귀족으로서의 마음가짐 또한 훌륭하여 영지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 학문에 빠져 지내느라 첫사랑도 없었고 연애도 해 보지 않은 천연.
*이럴 때 보세요 : 농노가 영주에게 첫날밤을 바치는 척하면서 몸으로 길들이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제 초야를 드리겠습니다.”
“네? 누구의, 뭘 줘요?”
“저의 첫날밤입니다.”
작품 소개
그레닛사의 영주 대리 엘린 앞에 나타난, 흑발 구릿빛 피부를 가진 한 남자.
결혼 사기를 당해 남은 건 빚밖에 없는 농노 리나르가 빚을 탕감하기 위해 제안한 건 바로…….
“네? 누구의, 뭘 줘요?”
“저의 첫날밤입니다.”
느닷없는 하룻밤이었다.
***
“흣, 하읏…! 앙! 멈, 추, 으으응……!”
퍽퍽 거리며 살이 부딪힐 때마다 물이 튀어 놀랐다.
성기가 쉼 없이 왕복하는 동안 비벼진 음핵이 터질 듯이 붉게 부풀었다.
기둥이 쑤셔 박힐 때마다 쫀득하게 따라붙는 속살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그의 입술이 천천히 다가와 딱 한 뼘 거리에서 멈추고 그녀를 불렀다.
“엘린.”
엘린은 진동하는 그 향에 취해 몽롱한 정신으로 신음 섞인 말을 꺼냈다.
“……초야, 받았습니다.”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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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omy***2024.09.14
특색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syw***2024.06.27문장에 재치도 있고 다듬은 티도 나는데 구성에 있어서 완급 조절이 필요해보입니다... 말장난같은 대화를 배치하는 건 로코풍 분위기를 내는데 좋긴 한데 외전이 나오기 전까지(두 달 간격 있음) 본편 내에서 해결되지 않은 떡밥들이 뚝 끊겨서 절벽느낌 나게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남주 쟤는 대체 왜 저렇게 맹목적이고 건방진가 농노가 저럴수가 있나? 싶은 의문을 외전 볼 때까지 풀 수가 없어요. 여주가 딱 부러지지 않고 남주의 밀어부침에 휘둘리는거야 잘생겨서 반했나보다 치면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데(물론 썩 성에는 안 찹니다 무엇보다 무려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영주대리를 수행하는 다섯살 연상인데 자꾸 말 더듬는 표현은 자제해줬으면...) 남주가 신분차이와 처지를 무릅쓰고 저정도까지 밀어부칠 수 있는 유인을 도통 모르겠으니 여주도 생각없고 얼빠져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게다가 쌍방 마음 확인은 부채니 이자니 하는 얘기로 빙빙 돌아가니 나중엔 좀 작작...소리가 나옵니다. 이 의아함이 외전에서 남주의 과거 이야기와 시점이 나오면서는 다소 풀리나 이걸 본편에 녹여냈다면 더욱 탄탄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권 끝부분 보고 뭐야? 싶었거든요. 결혼엔딩과 남주네 삼형제 이야기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이번건 3.7-8점 정도라고 생각하고, 차기작엔 좀더 짱짱해진 필력을 보고 싶네요.
rid***2024.05.05작가님이 글을 참 잘 쓰십니다. 필력이 뛰어나세요. 비문이 딱 한 문장밖에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수가 잘 된 덕분에 편안하게 읽었어요. 적절한 비유와 은유가 재미를 더하고, 문장 길이도 간결합니다. 이러한 점은 램버트, 하미르와의 티키타카 부분에서 잘 나타나요. 이야기 기승전결도 깔끔하고 주조연 등장인물 캐디도 모두 잘 됐어요. 특히 감초 역할 맡은 캐릭터들의 역할이 빛났습니다. 깨알 유머도 재밌었어요ㅋㅋ '이게 말이 되나?' 할 수 있는 장면에서 최대한 납득이 가게끔 설명하려 애쓰신 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 납득이 안 갈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저는 그러려니 하고 별 무리 없이 읽었습니다. 어디까지나 판타지니까요. 장면 전환 시 indication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신인 작가님이시니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원래 피폐물을 좋아해서 이렇게 귀여운 달달물은 잘 안 사는 편인데 충동적으로 구매한 후 드물게 만족한 작품입니다. 다만 남주가 집착남은 아니고 그냥 직진귀염댕댕이네요. 아무쪼록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jw1***2024.04.301권 무료 이벤트/ 결혼 당일 신부가 도망가고 신랑은 영주대리에게 채무 변제를 몸으로 하겠다며 들이대는데...근데 문제는, 그 채무가 불법영주권 갱신 및 인두세와 관련된 행정 부정부패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이 정확하게 어떻게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도 안된 신랑의 채무로 돌아오게 되는지 잘 파악이 안되요
rea***2024.04.04외전까지 잘봤습니다
wnc***2024.01.31너무냐 지루합니다. 여주가 영민하다고 자주 반복해서 강조하는데, 남주가 자꾸 돈 빌리는 것도 속아 넘어가고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mee***2023.12.03서사가 조금 늘어지고 억지스러운면이 있어서 1권에서 드랍 다만 농노 남자 영주 여자 설정은 나쁘지 않음
bob***2023.11.211권은 괜찮았는데, 2권이 너무 지루했어요.
woo***2023.11.16농노 남주 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용ㅎㅎ 잘 봤어요~~
mil***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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