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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상세페이지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 관심 25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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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9200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외전)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외전)
    • 등록일 2025.07.18.
    • 글자수 약 5.5만 자
    • 1,800(10%)2,000

  •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3권 (완결)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7.18.
    • 글자수 약 10.8만 자
    • 2,700(10%)3,000

  •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2권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2권
    • 등록일 2025.07.18.
    • 글자수 약 8.2만 자
    • 2,700(10%)3,000

  •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1권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1권
    • 등록일 2025.07.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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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 #삽질물 #재회물 #첫사랑 #연하공 #다정공 #미남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사랑꾼공 #짭집착광공 #연상수 #미인수 #후회수 #다정수 #이상형확고하수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 공 : 한제우 - 한국대 물리치료학과 3학년. 겉으로 봤을 때는 말을 걸기 어려울 정도로 차갑게 생겼으나 그 속은 말랑하다 못해 물렁하다. 1학기 개강 후, 친구 따라 신청한 강의에서 자신의 첫사랑인 은담을 만난다. 은담의 옆자리를 포기할 수 없었던 제우는 은담과 조건부 연애를 시작한다. 조건은 하나. 집착광공이 되기. 제우는 의욕을 불태운다. 은담과 계속해서 만날 수 있다면, 이쯤이야 어렵지 않으니까.

▶ 수 : 배은담 - 한국대 경영학과 4학년. 순하게 생긴 미인이지만 성격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생각보다 거침없다. 강의평이 좋아 들어온 강의에서 학창 시절 구해줬던 후배 제우를 만나게 된다. 아직 연애는 한 번도 안 해본 은담은 연애에 대한 로망이 있다. 자신의 이상형과 일치하는 사람과 찐한 연애를 해보는 것. 하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자신의 이상형과 정반대인 후배, 제우와 조건부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수밖에 모르는 바보 같을 정도로 착한 공을 만난 수가 점점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첫사랑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애쓰는 헌신공의 사랑이 이뤄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둘은 이렇게 같이 밤을 보내면 꼭 한 명은 상대방이 밤을 기억하지 못하기를 빌어야 했다.
집착광공을 연기 중입니다

작품 정보

“근데 방금 말했듯이 네 성격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형 뭐, 나쁜 남자 그런 사람 좋아해요?”

울상을 지으며 묻는 제우에 은담이 눈을 감고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으음, 나쁜 남자… 비슷한데, 개새끼 말고 나쁜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긴 해. 진짜 나쁜 인간은 나쁜 매력이 아니고 그냥 개자식이잖아.”

고개를 바로 한 은담이 자신의 손을 들어 쓸린 자국이 남은 손목을 흔들었다.

“정확히는 조금은 강압적이고, 집착이 강하고, 나만 보고 나만 생각하는 그런 남자.”
“아…….”

제우가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은 어수룩하고 조용한 사람이었다. 은담이 바라는 남자를 들었을 때 적어도 저처럼 어수룩할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찼구나.’

“네가 나랑 사귈 수 있는 길이 하나 있긴 하지.”

은담의 말에 제우가 재빠르게 고개를 들었다. 장난스러운 눈으로 웃음기를 지닌 은담이 손을 제우에게 뻗으며 말했다.

“너, 집착광공이 되라.”
“…좋아요.”
“그래, 장난이야. 사람 성격이 그렇게 바뀌… 내가 방금 잘못 들었나?”
“아뇨, 형 제대로 들은 거 맞아요.”
“허….”

어이가 없어 입을 벌린 채 제우를 보던 은담이 미간을 찌푸리며 물었다.

“너 내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들은 거 맞아?”

제우가 눈에 힘을 준 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제우에 은담이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게 해도 별로면 그때 차요, 형. 저한테도 기회를 주세요.”

몸을 움직여 은담에게 다가간 제우가 이마를 짚은 은담의 손을 잡아내려 그 손바닥에 제 볼을 살살 비볐다.

“제 얼굴은 좋아하시잖아요.”
“윽…….”

순한 성격을 가진 주제에 이렇게 서늘하게 생긴 것은 반칙이었다. 살짝 올려 보는 눈빛이 날카로우면서도 끌리는 게 있어 눈을 뗄 수 없었다.

작가 프로필

검은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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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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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착광공인데 넘 다정해요 ㅎ

    ljh***
    2025.07.26
  • 그냥 풋풋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의외의 마라맛 전개네요. 이물질공? 이런 키워드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일공일수만 보는 사람인데ㅠㅠ2권부터 그 등장인물이 나왔지만 키워드에 이물질공 이런 키워드 없길래 그냥 좀 잠깐 등장했다가 두 사람의 사랑을 자각하게 해주는 장치로 바로 사라지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상당히 커서 놀랐습니다ㅠ서브수? 이물질수? 키워드 붙이긴 애매하지만 공이랑 새롭게 사귀는 사람도 나와요. 2권 후반부터 이상한 급전개에 등장인물 감정선도 따라가질 못하겠어요ㅠ

    jin***
    2025.07.26
  • 제우..왜..귀엽죠?... 미쳐..ㅋㅋㅋㅋㅋㅋㅋ 집착광공이 되기 위한 노오력~

    tth***
    2025.07.24
  • 등장인물 매력 있고 공수 케미도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7.24
  • 소재와 설정이 취향이에요 흥미로워요

    sty***
    2025.07.24
  • 하아.. 말랑한 녀석이 집착광공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라니ㅠ 짜릿하구만

    hae***
    2025.07.21
  • 잘 보고있습니다😆🩷

    jj9***
    2025.07.20
  • 일편단심 연하공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재미있게 읽었어요b

    jka***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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