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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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로맨스릴러 #미스테리 #배틀호모 #쌍방구원 #킬러공 #미남공 #대물공 #절륜공 #사회성뒤졌공 #ADHD수 #미인수 #정병수 #자낮수 #지랄수
▶ 공 : 강우진(24세) / 킬러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만들지 않는 등, 철저하게 루틴과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킬러.
클럽에서 만난 약쟁이 이선이 묘하게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원나잇이 투나잇이 되고, 그 이상이 되면서 묘한 흥미를 느낀다. 그런데 약쟁이 너.… 우리 옆집 살았어…? 귀찮고, 신경 쓰인다. 강우진은 이선을 ‘치워버리고 싶은 남자’라고 정의했다.
그러다 정말 치워버려야 하는 상황이 왔다. 하지만 이젠 그럴 수 없게 됐다.
▶ 수 : 이선(28세) / 정리정돈 전문가
우울, 강박, 충동장애를 가진 성인 ADHD 환자로 평소에 멍때리거나 게으르게 늘어져 있다.
ADHD 약 복용 (부작용: 가슴 두근거림, 식욕 부진, 불면) → 술 마시고 필름 끊긴 채 원나잇을 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데… 옆집에서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그 수상한 냄새를 맡기 시작하면서 더 히스테릭해졌다.
옆집 남자, 강우진을 만난 뒤 인생이 180도 뒤집히고, 정신은 360도 돌아버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킬러와 ADHD 환자가 만나 염병 첨병 끝에 쌍방 구원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라면 날 살려줄 것 같아서.”
“좀 당황스러운데…….”
일단 살려는 드릴게. 새벽 4시에 귀신한테 쫓긴다고 우리 집에 도망쳐 왔으니까.
작품 정보
킬러의 옆집에는 ADHD 환자가 산다.
청부살인을 수익화한 위장 IT 기업, 블랙아웃.
살인 성공률 100%의 킬러 강우진은 클럽 러브딜러에서 취향을 정통으로 저격하는 약쟁이와 마주치고, 충동적인 하룻밤을 갖는다.
약쟁이의 이름은 이선, 그는 정리정돈 전문가다.
그리고, 우울+강박+충동장애를 가진 ADHD 환자이기도 하다.
ADHD 약을 복용, 술을 마신 뒤 섹스하는 습관이 있고 강우진과 두 번의 밤을 보냈지만 기억하지 못한다.
언젠가부터 풍겨오는 수상한 냄새의 진원지로 옆집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뭐 하는 겁니까. 이거 사생활 침해, 불법 침입인데.”
“불법 침입? 아직 문턱도 안 넘었거든요.”
옆집 남자 강우진과 낮에는 복도에서, 밤에는 침대에서 부딪히며 아주 특별한 이웃사촌 관계를 맺게 되는데….
“계십니까? 경찰입니다. 사망사고가 있어서요.”
“......”
“혹시 최근에 비명 소리를 듣거나, 수상한 인기척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강우진을 만난 뒤 인생이 180도 뒤집히고, 정신은 360도 돌아버린다.
작가 프로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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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봄 ㅇㅇㅇㅇㅇ
mia***2025.12.08ㅈ ㅔ에발!!!!! 이걸보세오!!!!! 아니 왜 이게 리뷰거 이렇게 없죠???!???? 나는 이해할수가없!!!!! 재믺는데 ㅠㅠ 나 아직 2권이지만,, 아직까지 존잼
mim***2025.10.11연휴 때 내려가면서 보려고 샀는데 가는 동안 재밌게 잘 봤네요ㅎㅎㅎ 공수케미도 괜찮고 섹텐도 좋았음~~~
cnt***2025.10.03수의 정신질환, 공의 직장 관련 설정에 허술한 부분이 좀 있어서 극초반은 잘 안 읽혔지만 의외로 동거하면서 나오는 사소한 갈등이나 내면 서술은 흥미로웠어요 사실 사건은 조미료처럼 나올 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진지한 분위기의 사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크더라구요 킬러물, 단짠단짠 심한 삽질 배틀연애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서툰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를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됩니다 연하공이 형 대접 안 해주는 게 킹 받으면서 묘하게 좋네요 무심하고 말 툭툭 던지는 공과 자존감 낮고 자책 많이 하는 수의 환장 콜라보가 궁금하시다면 시도해보시길
pec***2025.10.02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데도 묘한 긴장감이 있어서 조마조마하게 읽게 돼요 ㅋㅋㅋ 아는 맛이다 싶으면서도 독특한 맛이라서 끝까지 재미 읽지 않고 몰아서 봄!!!! 그리고… 씬맛집이네요 ㅎㅎㅎ
ify***2025.10.01취향인 소재와 설정이에요 공수 캐디가 좋아요
sty***2025.09.30캐릭터 설정이 좋고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어요
sol***2025.09.30대사가 묘하게 유치함
jrn***2025.09.30끝마무리가 좀 허술하긴한데ㅡ 4권 중반까진 잘봤어요. 공이 갑자기 1:1 결투 하는 부분 잉? 스럽더라고요. 좀... 오글하기도 하고.. 흐린눈으로 넘겼습니다. 함께 살기위한 방법이 묘하게 현실적이라 씁쓸하네요. 보통 다른 소설과 반대이기도 하고요. 수가 너튜브로 성공하면 더 좋았을 텐데하며 좀 안타깝기도 하고요. 둘다 강하게 살아남길 바래봅니다. 외전에서 수의 텐션이 살아나서 다행이네요.
cro***2025.09.292권까지 보고 나머지 다 구매했어요. 긴장감도 있고 술술 잘 읽혀요.
ymf***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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