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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면죄부 상세페이지

짐승의 면죄부

  • 관심 352
로즈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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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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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혜택 기간 : 6.14(토) 00:00 ~ 6.21(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80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짐승의 면죄부 3권 (완결)
    짐승의 면죄부 3권 (완결)
    • 등록일 2024.08.09.
    • 글자수 약 11.4만 자
    • 3,600(10%)4,000

  • 짐승의 면죄부 2권
    짐승의 면죄부 2권
    • 등록일 2024.08.09.
    • 글자수 약 12.2만 자
    • 4,050(10%)4,500

  • 짐승의 면죄부 1권
    짐승의 면죄부 1권
    • 등록일 2024.08.1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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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짐승의 면죄부>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3화 ~ 71화
3권: 71화 ~ 외전 1 5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능력녀, 짝사랑녀, 순정녀, 고수위,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리히트 맥클란 - 오로지 한 가지 목적으로 본성을 숨긴 채 교황의 자리에까지 오른 남자. 폐허가 된 마을에서 어린 루이제를 구해 성국으로 데려왔다.
*여자주인공: 루이제 베르디에 - 기억의 시작은 제게 손을 내밀던 천사같이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그때부터 단 한 순간도 리히트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고 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광기에 가까운 소유욕을 성직자의 껍데기에 숨긴 남자의 배덕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짐승처럼 난잡하게 뒹군 횟수를 셀 수가 없는데, 왜 날 떠났습니까. 몸을 바쳐서까지 살려 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죠, 루이제. 어떻게 해도 이게 가라앉질 않아 무엇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짐승의 면죄부

작품 정보

외사랑이었다. 절대 이루어질 수 없고 이루어질 거라 바라지도 않았던.
추기경 리히트 맥클란은 그녀를 구원하였듯 수많은 이들을 구원하여 성자라 불리는 차기 교황 후보였기에.
그러나 화염에 휩싸인 백작저, 피 웅덩이에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한 그 순간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루이제.]
[내 루이제.]

금욕과 절제의 상징과 같던 리히트는 이지를 잃고 짐승처럼 달려들었고, 루이제는 그런 그를 거부하지 않았다.

“괴로우시면 절 안으세요, 리히트 님.”

오히려 기회를 틈타 그를 유혹했다.

그렇게 쌓이고 쌓인 죄악의 대가는 파문이요, 영원한 이별이었다.
분명 그래야 마땅했건만.

“짐승처럼 난잡하게 뒹군 횟수를 셀 수가 없는데, 왜 날 떠났습니까. 몸을 바쳐서까지 살려 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죠.”

모두의 선망을 받던 과거 모습 그대로 성국의 가장 고귀한 교황이 된 그가,

“오늘부터 그대는 나의 것입니다.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바라보고 내 말만 듣는 겁니다.”

천사같이 아름답고 고결한 얼굴로 악마처럼 다정하게 속삭였다.

“그것이 내가 그대에게 내리는 벌이며 포상입니다.”

일러스트: 보살

작가

이낙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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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 붙잡을 수 있는 문장 (이낙낙)

리뷰

4.5

구매자 별점
3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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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 삽질하는 여주 남주 원앤온리 좋았어요 ㅋㅋㅋ 계략남주지만 피폐함은 없었어요 ㅋㅋㅋㅋ 여주 기다리며 인내하는 남주 굿

    pnu***
    2025.04.30
  • 여윽시 이낙낙님!!! 특이한 소재가 흥미롭네요

    she***
    2025.04.29
  • 이낙낙님 남주 개좋아요...교황후보남주가 ㄹㅇ 꼴포

    spy***
    2025.04.29
  • 미친 사랑이네요!! 남주도 여주도 대단함

    sui***
    2025.04.22
  •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밌게 봄!! 남주의 오래된 계략때문에 너무 놀람 ㅋㅋㅋㅋㅋ

    ghf***
    2025.04.20
  • 외전도 내주시면 좋겠어요♡

    rim***
    2025.04.02
  • 작가님 작품은 제 취향인것같음.. 저는 왜이렇게 잘 읽었죠..??!!

    lyr***
    2025.03.08
  • 내것이기전에 내것이라니...넘흐좋아요

    jk0***
    2025.03.01
  • 집착 쩌는 교황님 존좋입니다

    kd9***
    2025.02.28
  • 유치하고 정신 없어요

    grn***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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