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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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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1%↓
11,000원
판매가
10%↓
9,900원
출간 정보
  • 2023.11.10 전자책 출간
  • 2023.12.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1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528612
ECN
-
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작품 정보

피아노 치는 변호사로 알려진 저자가 자신의 삶을 담담히 써 내려간 에세이가 재발간되었다.
18년 전 첫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벽면 전체가 메모지로 뒤덮인 저자의 고시원방 사진은 당시 법학도나 사법시험 준비생,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던져주었고 지금까지도 SNS에서 회자되고 있다.
피아노, 서울대 음대와 법대 졸업, 변호사 등의 키워드 때문에 이 책이 성공담 또는 자기계발서일 것으로 생각하였다면 어서 그 선입견을 내려 놓아야 한다. 저자가 19살 경험한 암투병과 그 전후의 삶의 여정에 관해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자. 결과를 향한 맹목적인 질주보다 삶의 과정 그 자체가 주는 의미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 전하는 그의 메세지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만 5세부터 피아노를 치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진학,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만 19세에 임파선암에 걸리면서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전부였던 피아노마저 포기해야 했던 정신적 고통과 항암치료라는 육체적 고통에 담담히 맞서 가면서 자신의 삶의 목표를 타인을 위한 삶으로 새로이 규정한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한 각고의 노력 끝에 서울대 음악대학과 법과대학 졸업, 마침내 사법시험 합격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는다. 삶과 죽음, 법과 음악에 대한 남다른 통찰을 보여주는 박지영 변호사, 그의 고난이 의미 있는 이유는 그가 ‘피아노 치는 변호사’가 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피아노 치는 변호사’라는 이름으로 타인을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 있다.
사법연수원 수료 직후인 2003년부터 법무법인(유한) 로고스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며 경영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23년 법무법인 슈가스퀘어를 설립하여 기업·IT법무, 건설·부동산, 가사, 문화예술·저작권, 공정거래 분야의 선도 로펌을 세우는데 진력하고 있다. 법무법인 외에도 슈가리얼티부동산중개법인, 법률AI개발회사 ㈜크루즈엑스를 설립하여 경영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2019년에는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프로젝트 슈가스퀘어를 설립하여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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