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도서 상세페이지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도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5.08.0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1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7825543
ECN
-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도서

작품 정보

“인생, 구속의 은총을 만날 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챔버스가 소천하기 2주전까지 혼신을 다해 설파한 전도서!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도서」는 챔버스가 1917년 10월, 1차 세계대전 당시 자신이 군목으로 섬기던 이집트의 자이툰 막사에 모인 장병들에게 전한 메시지이다. 챔버스는 군목으로 자원해서 섬기며 수많은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1917년 11월 급작스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바 있다. 이 전도서 강해는 그가 소천하기 2주전까지 전쟁의 현장에서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장병들에게 전한 마지막 설교이자 챔버스가 이 땅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인 셈이다. 챔버스 영성의 완결판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죽음을 앞둔 챔버스가 전도서를 통해 보는 인생은 무엇인가? 죽음을 앞둔 그에게 전도서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챔버스는 이 책「오스왈드 챔버스의 전도서」에서 인생은 구속을 떠나서는 살 가치가 없다고 결론 내린다. 그래서 구속의 은총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에게 인생은 결코 허무하지 않다는 것이다. 챔버스에 따르면 오히려 전도서는 ‘구속함’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책이다. 즉 인생은 십자가의 구속을 떠나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물론 십자가의 구속밖에 있는 인생은 허무함이 그 본질이다. 구속의 사랑을 떠난 인생은 죄와 슬픔과 거짓과 잔인함, 지독한 이기심과 철저한 절망으로 가득찰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속함을 받은 우리 인생은 온전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아래 있기에 좌절의 시간이나 형통할 때나 하나님의 손길아래에서,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바라보며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전도서는 지금, 바로 우리 시대를 위한 지혜서이다. 챔버스의 전도서 강해는 허무와 회의를 넘어 인생의 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이끌 것이다. 또한 하나님 없는 헛된 인생과 하나님 있는 참 인생의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울 것이다. 수많은 전도서 강해가 있지만 탁월한 영성의 챔버스 전도서 강해는 당신의 인생을 보다 근원적으로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창조주를 기억하라, 경외하라, 그리고 순종하라!” 챔버스의 마지막 외침이다.

작가 소개

오스왈드 챔버스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십대에 회심했다. 에딘버러(Edinburgh)대학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공부했지만 부르심을 받고 더눈(Dunoon)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사가 되었다. 1906년부터 1910년까지 미국, 영국, 일본 등지를 순회하며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였다. 1910년에 거트루드 홉스(Gertrude Hobbs)와 결혼해서, 캐스린이라는 딸 하나를 두었다. 1911년에 런던의 클래펌(Clapham)에 성경훈련대학(the Bible Training College)을 세우고 그곳에서 강의를 했다. 1915년 10월에 그는 YMCA 소속 목사로 이집트의 자이툰(Zeitoun)으로 가서, 그곳에 주둔해 있던 호주와 뉴질랜드 군대를 위해 목회 사역을 하다가, 맹장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은 후 1917년 11월 15일에 소천하였다. 43세의 젊은 나이에 소천했지만 그가 기독교 역사에 남긴 흔적은 실로 놀랍다. 특히 「주님은 나의 최고봉」My Utmost for His Highest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기독교의 고전 중에 고전이 되었다. 미국 기독교 역사상 60년 최장기 베스트셀러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얼마 전 미국의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100년 뒤에도 책꽂이에 꽂혀 있을 책 3권 중에 첫 번째를 차지했다.
이 책은 챔버스가 소천하기 2주 전까지, 1차 세계대전 현장에서 장병들에게 강론한 마지막 메시지이다. 그는 인생은 구속을 떠나서는 살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서, 허무와 회의를 넘어 인생의 참 의미와 목적을 찾으라고 설파한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기독교(개신교) 베스트더보기

  • 헤브론 성경통독 (송준기)
  • 매일성경(개역개정) 2020년 1-2월호(창세기 1~36장) (성서유니온 출판부)
  • 인간이 된 신 (이상환)
  • 미니스트리 2025년 여름 훈련 2권 (리빙 스트림 미니스트리 편집부)
  • 2025년 여름 훈련 5권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 새신자가 묻다 (이상준)
  • 순전한 기독교 (C. S. 루이스, 이종태)
  • 확신의 죄 (피터 엔즈, 이지혜)
  •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한홍)
  • 예수와 여제자들 (김성희)
  •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 (이기훈)
  • 미니스트리 2025년 여름 훈련 1권 (리빙 스트림 미니스트리 편집부)
  • 미니스트리 다이제스트 2025년 여름 훈련 5권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 거꾸로 읽는 교회사 (최종원)
  • 성경적 비판 이론 (크리스토퍼 왓킨)
  • 하나님의 부부 수업 (이형동, 백은실)
  • 복음 안에서 발견한 참된 자유 (팀 켈러, 장호준)
  •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 최종훈)
  • 스토리텔링성경 신구약 완간 세트 (전 25권) (김영진, 강정훈)
  • 통독성경 새번역 (하사람)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