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화,목,금 연재
- 2025.08.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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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다정남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유혹남, 계략남, 절륜남, 상처남, 오만남, 능력녀, 상처녀, 도망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애증
* 남자 주인공 : 최이현(34세) - 세명의 최대 주주. 귀족적인 용모. 어두운 방을 편안해하는 은둔형 천재. 삶을 뒤엎은 일을 겪고 단 한 가지 목표만을 향해 살아왔다. 긴 시간 동안 덫을 치고 기다리고 있다.
* 여자 주인공 : 유신애(27세) - 소심한 성격, ‘……습니다’ 말투. 외로웠던 걸 몰랐는데 따스한 햇살처럼 다가오는 남자에게 떨리기 시작한다.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한 발 들어서려고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 여자의 삶을 온전히 통제해 끝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 후 처참하게 버리려던 남자의, 절절한 후회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좋아요, 왠지 한 사람에게만 다 줄 거 같고……, 그 사람이 떠나면 망가진 채 오래 아플 것만 같아서.”
작품 소개
그곳에서 만난 섬세하고 화려한 꽃과 같은 남자, 최이현.
‘어차피 저런 사람들은 나를 동정하거나, 싫어하거나 둘 중의 하나야.’
그런데 회사의 아이돌 같은 그 남자가 늘 ‘찐따’로 불렸던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힘들면 제게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혼자 헤매고 있는 그녀를 도와주고,
“신애 씨가 마음에 들어서요.”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봐 주고.
“사실은, 제게 신애 씨가 필요해요.”
그렇게 저항할 수 없이 빠져들게 만들더니.
“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끝내 나를 아프게 한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가 낯익다.
크게 상처 입을 것만 같은데 도망가야 할까. 하지만 그녀는 이 사랑을, 이 남자를 믿어 보고만 싶다.
작가 프로필
- 신애 (홍수연)
- 신애 (15세 개정판) (홍수연)
- 키메라 (홍수연)
- 키메라 (홍수연)
- 파편 (홍수연)
- 바람 (홍수연)
- 눈꽃 (홍수연)
- 불꽃 (홍수연)
- 정우 (홍수연)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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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지루했는데 가면갈수록 너무 재미ㅛ음
hah***2025.12.12완결이 아니었…….
eze***2025.12.10143화까지 보고 리뷰를 남김 홍작가님 모란 좋아하세요? 카네이션은요? 사..사랑합니다
fgh***2025.12.09자낮녀인줄 알았더니 똑소리 나는 여주네요 서서히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넘 매력적입니다 결말도 기대돼요
lie***2025.12.07연재작은 댓글 보는 맛으로 달리기도 하는데 몇몇 분들 리뷰는 진짜 눈살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TMI 남발, 본인 멋대로 해석, 아무 말 단어 조합, 모든 장면에 지나친 과몰입으로 쓰는 뚱댓 솔직히 손발 오그라들고 작품 몰입만 방해됩니다. 정 읽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웬만하면 리뷰창은 거르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son***2025.12.06처음 접하는 작가님이신데 섬세하시네요 실시간 연재로 따라갔다면 저도 하차각이었을지도.... 복선이 여기저기 깔려있어서 읽다가 몇번이나 앞으로 갔는지 몰라요 지금까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2025.12.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im***2025.12.05
너무너무 재미습니다. 보는게 아까워요TT 올해 리디일등 당연히 신애 작가님 화이팅!!!^^♡♡♡♡♡♡♡
car***2025.12.04괜히 시작 넘 감질 자주 오시길
dms***2025.12.04원래 리뷰같은거 귀찮아서 작성안하는데 댓글창 열어보기 싫다는말은 전적으로 공감함 보통 실시간으로 달리는 연재 특성상 댓글들 진짜 웃기고 재밌는게 많아서 그게 연재의 묘미중 하나인데 이건 뭐 댓글들 보면 본인의 tmi 를 비롯해서 본인의 일기장은 아닌지 피곤할정도의 무재미 무맥락 뚱댓에 진짜 아싸리판 맞고 노인정에 온 기분임 본인 남편얘기나 과거연애사를 대체 댓글에 왜 쓰는지...? 하나도 안궁금하다고요; 선 안지키는 나이만 먹은 사람들의 향연임 진짜 아랫분 리뷰에 현실을 사세요 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함 글도 올드하고 진부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사실임 근데 이런 의견 내비치면 내 인생작인데 왜 건들여!!!!!!!!!!! 하는 사람들 태반임 진짜 보기만 해도 피곤해지는 사람들 판단력 흐려진 리디 관계자인가? 아님 고도의 안티인가? 단지 일상생활에 불만족스러운 사람들뿐인가? 그냥 태생이 음침한 사람인가? 진짜 선은 좀 지킵시다 추합니다 추해요
mon***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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