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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상세페이지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 관심 4,297
블랙엔 출판
총 154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65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54화 (완결)
    • 등록일 2024.09.02.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53화
    • 등록일 2024.09.0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52화
    • 등록일 2024.08.3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51화
    • 등록일 2024.08.3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50화
    • 등록일 2024.08.2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49화
    • 등록일 2024.08.2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48화
    • 등록일 2024.08.27.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47화
    • 등록일 2024.08.26.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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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갑을관계, 애증관계, 계약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금쪽이재벌남, 이중인격재벌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석방여주, 나쁜여자, 상처녀, 까칠녀, 도망녀, 임신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장사경 (34) - 장도 물산의 부사장. 선민의식이 강한 재벌 3세. 세상 사람들은 그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 불렀다.
*여자주인공: 신아연 (28) - 풀리는 거 하나 없는 팔자 드센 인생. 미인박복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누군가는 빛나는 외모로 삶이 편안하다지만 적어도 신아연에겐 해당 사항이 없었다. 조화로운 이목구비는 그녀에게 저주가 된 지 오래였으니.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당신이 꿇으라 하시면 꿇을게요, 씨발…….”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폭력적인 행위, 비도덕적인 인물 등의 요소가 포함됩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바랍니다.

죽어야겠다. 죽는 게 낫다.
한강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누군가 미끼를 던졌다.

“저기요. 혹시 죽을 거면 감옥에서 1년만 살다 나오면 어때요?”

차마 거부할 수 없는 미끼에 낚인 민물고기처럼 바르작대니, 잘 차려입은 남자가 어둠을 밝히는 미소와 함께 서 있었다.

“길을 가다 우연히 사게 된 로또에 두 번 당첨된 셈 치고.”

35억. 느리게 휴대폰을 꺼낸 그가 창을 띄워 입력한 숫자는 그랬다.
나는 그에게 걸려들었고.
뒤늦게 손을 잡고 나서야 알았다. 그가 누구였는지.

장도 家의 장사경.

세상 사람들은 그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 불렀다.
그리고 나는, 그 개의 꼬리가 되었다.

일러스트: DELTA

작가

Hirachell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e북 최우수상 '배덕한 타인에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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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4,2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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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레이첼 작가님을 The런웨이 보고 처음 알게 되었고, 제 최애 웹소가 될 정도로 완전 팬이 되었어요. 근데 딱 거기까지가 제 한계이자 마지노선ㅠ 😢 그 이후의 후속작들은 한결같이 읽다포기.. 정서가 너무 안맞아서 읽으면서도 내 안의 순수가 짓밟힌듯한 역함을 느껴서 모두 하차. 솔직히 배덕한 타인까지는 그러려니 했어요. 대한민국 부패공화국 1등공신인 검사 슈레기들의 드러운 민낯을 파헤쳐 주기라도 하니까. 요즘 세상 돌아가는 세태와 정치판을 잘 모르는 젊은 mz들에게는 그래도 나쁘진 않겠네 싶어서. 근데 와.. 꼬개흔마저도 또 싸패 이야기네.. 범죄에 가까운 행위들을 아무렇지않게 필터없이 가감없이 받아들이게 되면 종국엔 범죄를 범죄로 인식하지도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구 진심 이런 작품은 유럽에서나 통할 정서거든요. 작가님이 소싯적에 이런 부류의 프랑스 영화에 엄청 빠지신듯 ㅠ;; 런웨이 때 작품도 남주도 너무 좋아해서 작가님 전작 모두 구매해 읽을 정도로 좋아했기에 실망도 컸네요. 이런 행보라면 저는 영원히 외면할듯.ㅡㅜㅜㅜ 그럼에도 작가님에 대한 애정은 ing이기에 능력남주의 박력 넘치는 순정 로맨스로 꼭 후속작 내주시길요! 🐕 멋있는 다정카리스마 남주는 레이첼이 원탑임~!!♡ 이상 꼬개흔 일독한지 한참 되서 일차적 분노가 어느정도 가라앉은 후라 객관적 후기 남겨봅니다.

    gui***
    2025.07.18
  • 작가님글너무잘쓰세요 외전주시고 신작도주세요부탁입니다

    sk1***
    2025.06.30
  • ㅎㅎㅎ 미치겠다... 욕하면서 계속보게되는 ㅋ 중독인가봐요. 궁금해서 계속 결제하게돼요

    ato***
    2025.06.24
  • 완전 남주맛집. 진짜 도른놈인데 유치하지않고 너무 맛있게 돌았음. 그런데 여주가 매력1도없고 피해자인척 완전 속물에 자기중심적이다. 여주맘분들이 가여워해주고있으나 전~혀 가엾지도 불쌍하지도 공감가지도 않음. 구르는 구간에서조차 남주캐붕없는것도 존맛인데 여주는 도망갈때도 무계획, 도망간곳도 미국캐나다(비자신청 하루만에 무연고자이며 미혼여성이 비자를받아 거주) 심지어 갈때도 계획도없이 여조도움으로 탈출.ㅋㅋ그런데 너~무 남두혼자 혼자 구르니 반감생기며 뒷부분내용 1도 안궁금해지네요^^;; 필력은 너무 소름돋도록 멋지십니다

    rim***
    2025.05.16
  • 어이없게 흡입력 있고 재밌어요

    chi***
    2025.05.04
  • 분명 진짜 나쁜남자인데 몇번째 읽고읽는지 모르겠어요 흡입력좋고 여주도 당하고만 있지않아요 장사경진짜 최고 남주!!👍 외전은 꼭!!!주세요 길게~~~~~~~😍

    kkk***
    2025.03.30
  • 로설의 정석임! 쓰레기남주인데 캐릭터설정이 넘 매력적! 임출육외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외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작가님 외전 꼭 주세요!

    gos***
    2025.03.21
  • 줄거리는 뻔한데 캐릭터 개성이 미쳤음 남주 진짜 어디서도 못본 돌아이같아요; 여주도 독특함

    h01***
    2025.03.11
  • 초반에 너무 재밌어서 매일 눈 뜨자마자 최신화 읽어대고 열광했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재미없어서 겨우겨우 다 읽음ㅜㅜ

    hud***
    2025.03.08
  • 쓰레기남주인데 개그감까지.있움. 여주도 호락호락하지않고 같이 쌍욕 날리는게 키포인트. 외전주세요 작가님

    myn***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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