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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뜬소경 상세페이지

뱀과 뜬소경

  • 관심 29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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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7.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33-20260708070.M001
소장하기
  • 0 0원

  • 뱀과 뜬소경 2권 (완결)
    뱀과 뜬소경 2권 (완결)
    • 등록일 2026.07.17
    • 글자수 약 9.2만 자
    • 2,970(10%)3,300

  • 뱀과 뜬소경 1권
    뱀과 뜬소경 1권
    • 등록일 2026.07.17
    • 글자수 약 9.7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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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인외존재, 능력남, (약)애교남, 교룡(뱀)남, 다정녀, 산란플, 계략남

* 남자주인공: 이교 | 아름다움과 추함을 시시콜콜 따지는 교룡들의 수장. 사랑과 가정을 꾸리는 일 모두 관심 없는데 가슴이 보들보들한 뜬소경 하나에게 꽂히게 된다.
* 여자주인공: 담이 |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으나 착하고 곧은 마음씨만은 변치 않았다. 갑작스럽게 제게 찾아온 뱀 친구가 마냥 좋은데, 요즘 왜 꿈에 잘생긴 남자가 나오는지 모를 일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영겁을 넘어 결국 함께하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암컷은 젖 빨아 주는 걸 좋아하는구나, 새끼도 배지 않았으면서.”
뱀과 뜬소경

작품 정보

교룡의 수장인 이교는 자신의 알을 먹은 인간을 벌해 달라는 어린 교룡이 귀찮기만 하다.
어쩌라고. 내 새끼야? 독으로 인한 죽음은 추하다. 나는 추한 것이 너무나도 싫다.
모르쇠로 일관하려 하나, 한마디에 그는 직접 인간 세상으로 발걸음한다.

“그 오랜 세월 반려도 없이 홀로 지낸 분이 무얼 알겠습니까?”

내가 모르긴 뭘 모른다는 거야.
코웃음치며 인간들 틈바구니에 끼게 된 이교는 눈이 먼 여인, 담이를 만나게 된다.

‘흐음…… 조금 아깝긴 하지만 추(醜).’

아름다움은 칭송하고, 추한 것은 멸시하는 이교에게 이 뜬소경은 정말 기이하다.

“겨울잠에서 너무 일찍 깨 버렸어, 그렇지? 착하지…… 따뜻하게 해 줄게.”

아무것도 못 보는 눈은 왜 아름다운 것이며, 가슴팍은 왜이리 따뜻하고 보드라울까.

“이 넓은 저택에서 내 편은 너와 마님뿐이네. 넌 내 유일한 친구야.”

이교는 친구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흣! 시, 싫어…… 이상해…….”
“약속했으니, 해야지.”

저도 모르게 이미 담이를 제 암컷으로 인식한 이교에게 친구라는 단어가 달가울 리 없다.

***

“언제까지 미천한 짐승 취급을 할 셈이냐.”
“미천한…… 취급한 적은 없어.”
담이는 숨이 가쁜 와중에도 억울한지 입술을 삐죽이며 대꾸했다.
‘허, 이것 보라지?’
이교는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담이를 내려다보았다.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해 바들바들 떨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꼴이 겁 없는 하룻강아지 같기도 하고 뱁새 같기도 했다. 감히 교룡에게 뱀이라 불러 놓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대답이라니. 본래라면 괘씸하여 벌을 내렸을 테지만 지금은 그 맹랑함조차 유쾌했다.
“……이름을 몰라서 그런 거야.”
“이교(螭蛟).”
이교가 담이의 귓불을 잘근 깨물며 나직하게 속삭였다.
“내 이름이다. 똑바로 불러라. 한낱 뱀이 아니라, 이교라고.”
“이, 이교…….”
“그래. 기억해 두거라. 네 몸에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긴 수컷의 이름이니.”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교가 다시 담이의 입술을 삼켰다.

작가 프로필

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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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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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보후구매합니다ᆢ빗소리 들으며 즐독!!!

    jih***
    2026.07.18
  • 이제 육아물 주세요

    aa4***
    2026.07.18
  • 평이좋아 일단 구매합니다.

    daf***
    2026.07.18
  • 잘봤습니다 수작이었어요

    qor***
    2026.07.18
  • 재미있을것 같아요.

    phk***
    2026.07.18
  • 미보 후 결제햌ㅅ어요 다 읽고 수정할개요~~

    ksj***
    2026.07.17
  • 인외물 좋아하는 키워드라 구애합니다 선리뷰 완독하고 다시 올께요

    dus***
    2026.07.17
  • 요새 진ㅡ짜 볼 것 없었는데 간만에 수작을 봤네요. 흔한 소재인데 의외로 흔하지 않게 풀어가는 과정이 좋아요. 저 요즘 집중력이 너무 줄어들어서 책이 잘 안봐지는데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제 2권보러 갈게요

    air***
    2026.07.17
  • 동정남녀 인외남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제 기준 2권부터 아쉬운 부분들이 있네요...

    joe***
    2026.07.17
  • 계략 남주~~ 여주가 넘 용서가 쉬워요~

    78i***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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