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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상세페이지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 관심 1,228
로즈엔 출판
총 325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7219
ECN
-
  • 0 0원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325화 (완결)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9.7천 자
    • 대여 불가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324화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6.9천 자
    • 대여 불가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323화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7.2천 자
    • 대여 불가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322화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6.7천 자
    • 대여 불가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321화
    • 등록일 2025.05.21.
    • 글자수 약 4.1천 자
    • 대여 불가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320화
    • 등록일 2025.05.21.
    • 글자수 약 3.9천 자
    • 대여 불가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319화
    • 등록일 2025.05.20.
    • 글자수 약 4.4천 자
    • 대여 불가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318화
    • 등록일 2025.05.20.
    • 글자수 약 4.9천 자
    • 대여 불가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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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인외존재, 기억상실,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사이다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무심녀, 동정녀
*남자주인공: 바티스 - 본래의 이름은 바르올티그스, 순혈을 고집하는 드래곤 사회에서 살아남은 '더러운 얼룩' 교잡종이다. 학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다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나하르 공주를 만나 짝사랑을 시작했다. 바티스는 자신이 모든 걸 망쳤다는 후회에 사로잡혔으면서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쟈르밀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곁을 맴돈다.
*여자주인공: 쟈르밀 나즈 - 캬밀락 제국 탑찰란 고원의 발다르 수비대 대장, 아베트 나즈의 수양딸. 기억을 잃은 채 설산을 헤매는 모습을 아베트가 발견하고 딸로 거두었다. 스스로 발다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이 부재한 탓에 정체성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 인간과 발다르 그 어느 쪽에도 공감하지 못한 채로 부유하는 듯한 나날을 보내는 탓에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과거를 아는 듯한 바티스를 만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내가 죽는 것보다는 너를 지키지 못하는 게 더 두려워. 그러니까 너를 지키지 못했다면 나는 당연히 죽어야 해.”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작품 소개

카르커스 국경을 맞댄 캬밀락 제국에서 가장 높은 땅, 탑찰란 고원엔 불타는 검이 되기로 결심한 발다르들이 모여 만든 국경 수비대가 있다.
그곳의 수장인 아베트 나즈는 설원 한 가운데서 기억을 잃은 채 방황하는 발다르 한 명을 구해 죽은 막내딸을 기리며 수양딸로 삼는다.

그렇게 쟈르밀은 두 번째 삶을 시작한다.
‘쟈르밀’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고 국경 수비대에서 다시 시작한 삶은 평온하기만 하다.
하지만 자신이 누군지 모른다는 것에서 오는 공허함은 종종 쟈르밀을 외롭게 하는데.

“잃어버린 기억을 돌려주세요.”

매일 같이 산길을 올라 산꼭대기의 돌탑에 돌을 얹으며 쟈르밀은 똑같은 기도를 한다.
그리고 기도를 올리는 그녀를 멀리서 바라보는 회색빛 시선이 길게 이어졌다.

*

국경 수비대의 증원을 위해 시험을 치르는 날, 캬밀락 제국 전역의 발다르들이 탑찰란 고원을 찾는다.

그들을 맞이하던 쟈르밀은 눈 내린 새벽 숲을 닮은 눈을 한 발다르와 마주한다.
그와 눈이 마주치는 동시에 배 속이 서늘하게 조여들었다.
쟈르밀은 자신과 ‘바티스’라는 이름의 발다르가 구면이라 확신했다.
이유 없는 강력한 기시감이 그녀의 전신을 휘감았다.
잃어버린 기억 속 그와 자신은 사랑하던 사이가 아니었을까?

“역시 나를 알고 있구나, 바티스.”
“유감스럽지만 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은, 사라진 기억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뿐이야. 하지만... 만약 언젠가 기억이 돌아온다면 이거 하나만 명심해. 너를 욕심부리고 싶어서 내가 이곳에 온 거야, 너는 잘못한 게 없어.”

기억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바티스에게 빠르게 마음을 내어준 쟈르밀.
하지만 그녀는 마침내 되찾은 기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어쩌자고 나를 살렸어, 바티스…. 그냥 죽게 내버려뒀어야지…. 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단 말이야…!”

우리가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가능하기는 할까?
과거에서부터 이어진 관계가 기로에 놓여 있었다.
두 사람은 과거를 딛고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을 향해 떠날 수 있을까.

일러스트: 약사/유오

작가

권도윤
수상
2021년 리디 로맨스 웹소설 신인상 '부서진 세계의 구원자'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21년 리디 로맨스 웹소설 신인상 '부서진 세계의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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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70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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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에겐 최고의 작품이었어요. 자르밀. 바티스. 비에터. 바하사. 등등 너무 여운이 남네요. 성실히 연재해주시고 한회한회 꾹꾹 눌러담아 너무 알차게 보았습니다 작가님..곧 다음 작품으로 만나자요~

    bob***
    2025.05.27
  •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깨어난 발다르인 쟈르밀과 나하르 공주 곁을 떠날 수 없어 700여년을 맴도는 드래곤 바티스의 애절한 사랑도 좋았구요,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서사도 휘몰아쳐서 어느새 완결이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ssw***
    2025.05.26
  • 50화까지 순식간에 읽었네오 간만에 맘에드는 작품을 찾았어오

    jjs***
    2025.05.26
  • 참 오래 열심히 달려오듯 읽어서 같이 큰 해산의 고통을 벗어난 갓 같아요. 자르밀이 바티스와 같이 자신들이 발다릉와 용으로서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같이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감명 깊게 읽햐요. 얼마남지 않은 내용도 열심히 정주행 하겠어요. 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좋은 작품 감사해요.

    jes***
    2025.05.23
  • 처음 리뷰 쓰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fal***
    2025.04.21
  • 이런 사랑이야기 너무 좋아요 감정선 굿

    tna***
    2025.04.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y***
    2025.03.29
  • 재미있는데.지루함.. 이게 동시에.느껴지는게 모순적이긴 한데...

    gae***
    2025.03.20
  • 진짜 한회 한회가 너무 소중합니다.

    whi***
    2025.03.17
  • 씬이 많이 아쉽긴 하네요.. 글로 배운 연애 느낌이랄까.. 더구나 천년의 사랑 남주인데 씬 도중 감정도 표현이 잘 안됐고. 그리고 로판이니까 드래곤에 마요네즈까지 나오는 로판인데 위생 시설 정도야 뭐 얼마든지 창작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좀 씻읍시다. 이빨도 닦고. 날씨 춥고 물 부족할 거 같은 고원에 결혼식 준비하면서 씻지도 않고 고기 뜯다가 바로 해버리니까 어우 나는 못할 거 같애. 거기다 바로 커널 조져버리니 내가 좀 구역질이 났어. 리디는 실전 경험 있는 독자도 상당히 많으실 것 같은데 나같이 느끼는 분도 있지 않을까.

    joy***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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