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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하연정

  • 관심 0
가하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10%↓
6,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2.1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647439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적월하연정 2
    적월하연정 2
    • 등록일 2012.11.15.
    • 글자수 약 16.7만 자
    • 3,500

  • 적월하연정 1
    적월하연정 1
    • 등록일 2012.11.15.
    • 글자수 약 17.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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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소유욕 상처남 삼각관계
* 남자주인공: 다라국 태자, Prime호텔 소유주 / 순정남, 소유욕이 강한 남자, 상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일편단심녀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너를 진작 알아보지 못한 내 이 두 눈이 참으로 저주스럽구나!'
적월하연정

작품 정보

이렇게 너와 함께하는 밤, 나에게로 향해 오는 네 웃음. 나와 눈을 맞추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그것이 일상이 된다면, 이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 함께할 수만 있다면. 너와 내가…….

불안정한 가야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던 가랑은 신라에서 자신을 구하러 온 그가 약혼자 선검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혈귀라 불리던 설륜이었고, 늘 가랑을 연모했던 설륜은 이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저돌적인 그의 행동에 가랑은 당황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그의 진심을 알고 자신의 마음을 열어보려 한다. 그런데 주변의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은데…….

“분에 넘치는 선물이라 사양하고 싶습니다.”
오늘 그가 저 때문에 얼마나 많은 재물을 뿌렸는지 잘 알고 있기에 부담감이 가랑의 가슴에 묵직하게 내려앉았다.
‘너를 담은 내 마음이 너무 철철 넘쳐서 이렇게 흐를 뿐이다.’
설륜은 가랑을 보았다. 눈이 마주치자 당황한 듯 재빠르게 떨어뜨리는 그녀의 시선에 수줍음이 열렸다. 복사꽃같이 홍조 띤 두 뺨이 그의 가슴을 유쾌하게 두드리고 지나갔다.
“선물은 주는 자가 더 즐거운 법이다.”

작가

김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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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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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시련이 너무 많고 끝에가서 멍미..옛날이랑 현재랑 이어지게하는게 너무 어색하고 별로임 ㅠㅠ좋게 읽다 말앗음 ...

    tna***
    2015.06.13
  • 가랑과 설륜, 선검 ... 바라보는 방향이 서로 다른 세 사람. 오직 선검만을 기다리며 설륜의 관심과 배려를 무조건 거부하다 뒤늦게 연정을 깨닫는 가랑, 선검의 정인임을 알면서도 사랑을 멈추지 못하고 결국 죽음까지도 함께하는 설륜, 이미 설륜의 여인이 됐음을 알면서도 질투과 소유욕으로 두 사람을 괴롭히는 선검. 과거가 우여곡절 많은 아픈 사랑이었던데 비해 현세로 환생해서는 의외로 쉽게 맺어지는 느낌? 오직 한 사람에게만 향하는 설륜의 처절한 사랑이 눈물겹다. 소장욕 만땅!

    pru***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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