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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키스를 상세페이지

뱀파이어와 키스를

  • 관심 2
가하 출판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2.08.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50234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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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뱀파이어와 키스를
    뱀파이어와 키스를
    • 등록일 2013.08.07.
    • 글자수 약 17.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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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뱀파이어와 키스를」 : 403호 뱀파이어 '이은'의 옆집으로 이사 온 ‘여진’은 뱀파이어가 피를 빨 때 수면 유도 성분이 나온다는 말에 자신을 물어달라 부탁하는데...
「런치박스」: '이은'의 대부이자 모스크바 대공 '니콜라이 드미트리예비치'와 그의 비서, 야블라코 '혜나'의 티격태격 유쾌한 로맨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뱀파이어와 키스를

작품 정보

“전통적으로 목을 주로 무나요?”
그러자 그가 살짝 인상을 썼다.
“아니, 저기. 뱀파이어도 사람인데
처음 본 사람 목부터 물 정도로 무례하진 않거든요.”
그가 살짝 기분이 상한 모양이었다.
“손 주세요. 손목에서 혈관 찾는 게 빠르니까.”

도시의 구석에 둥지를 튼 '나'에게 다가온 불면증,
그리고 옆집의 그 남자.
희고 차가운 그가 말한다. 나는 사실 뱀파이어예요.
뱀파이어면 또 어떤가.
그저 나에게 깊은 숙면을 제공해주는 자라면 악마라도 만나겠어.
아, 이미 만난 건가?
너무나도 섹시한 그 남자와 먹고 먹히는
그렇고 그런 관계를 시작해버렸다. 어쩌면 좋아!

작가

채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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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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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너무 재미있어요 추천받아서 산건데 전혀 후회 안합니다 분위기 가볍고 산뜻하지만 너무 가벼워서 내가 뭘 읽는거지 하는 느낌 없이 잘 읽히는 좋은 얘기ㅠㅠ 여주도 남주도 귀엽지만 서브로 나오는 커플도 귀엽습니다!!! 적당히 음흉한 남주라서 넘 커엽고ㅜㅜ 좋구ㅜ 힣 잘봤습니다! 외전도 있으면 좋을텐데ㅜㅜ 넘 아쉽긴하네요ㅠㅠ

    ran***
    2019.01.08
  • 시종일관 유쾌했어요. 어떻게 보면 빤하게 부여된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보다 둘을 둘러싼 이웃주민들이 훠얼씬 매력적이었어요. 여주는 안팎으로 꾸밈없는 성격에 가끔 입이 걸은데다 초년운은 박복하지만 나름 행운의 아이콘이고 불치성 불면증환자예요. 남주는 100년 나이가 무색하리만치 속좁고 음흉한 속내를 나름 멀쩡한 겉가죽으로 포장해서 다니는 뱀파이어 응급실 담당의에요. 깐깐한 취향답게 여주를 관리하십니다. 판타지물에서 자주 다루는 캐릭터 총집합이에요. 이 정도면 [ 몬스터 아파트 ]로 이름지었어도 돼요. 쉐이프시프터까지 등장하면 말 다했죠. 전 초반부 각 캐릭터들 등장할 때가 훨씬 재밌었어요. 근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선지 작가님이 캐릭터 이름을 잘못 쓰거나 시점을 혼동하거나 한 곳들이 있어요. 크게 거슬릴 거까진 아닌데 읽다가 응? 하게 돼요. 중후반부는 여주가 남주와의 관계를 고민하는 터라 보다 멜로틱해집니다. 뱀파이어와 인간과의 관계를 고민하는데 특이하게도 나름 줏대있게 풉니다. 역시 걱정은 사서 하는 게 아니죠. 등장 캐릭터가 많아선지 큰 갈등이나 깊이는 없지만 악역이나 오해 이런 거 싫어하시고 유쾌한판타지물 좋아하시면 이거 딱이에요.

    HAR***
    2018.10.26
  • 중반까지는 꽤 지루했어요. 그래도 마녀니 뭐니 이국적 이종족들이 많이 나온다는 말에 참고 읽으니까 조금씩 재밌어졌네요 ㅎㅎ 남주와 여주가 서로에게 길들여진 중반부터 흥미로웠어요. 살짝씩 진지와 유머 코드가 번갈아 나오는 것도 좋았고요. 전형적 뱀파이어물과는 인물도 구성도 달라서 괜찮았어요. 마무리가 저도 좀 아쉬운데, 원래 이거 연작을 보려던 거였으니 그걸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

    my6***
    2017.12.03
  • 재미있어요. 유머러스하고 독특하네요 ㅎㅎ

    mur***
    2017.10.27
  •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재밌었구요 여주랑 남주랑 이어지는 계기가 황당무개하지만 사람이 자지 못하면 정말 어떻게든 자고 싶어지는 절박함이 생기는 법이니 뭐...

    sbs***
    2017.08.22
  • 제가 런치박스를 통해서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런치박스를 너무 흥미 있게 읽어서 그런지 이 소설은 그냥 긴가민가 했습니다. 여주인공의 줏대없고 수동적인 행태도 그렇고 자기가 누굴 좋아하는지 뭐에 끌리는 지 단지 불면증 치료를 위해서 그러는 건지 너무 짜증나서 솔직히 웬만한 소설 읽고 '언제 끝나지?'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제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하지만 초자연적인 존재를 소재로 이렇게 평범하게 표현한 것이 너무 신선했습니다.

    min***
    2015.04.18
  • 뱀파이어애기들을 가볍고 재밉게쓰셨네여 마녀에다 늑대인간 그리고 도깨비들이 이웃주민인것도 웃겨요

    meh***
    2014.09.12
  • 재밌었어요,다만 로설인데 로맨스가부족하네요;;^^

    dms***
    2013.12.22
  • 그럭저럭 새롭네요..한가지 지적하자면 과속딱지는 교통과가 아니라 경찰청이라는거 ㅎㅎ

    ******
    2013.09.18
  • 아. 첨엔 왠 판타지? 했죠. 그런데 갈수록 재미있어요. 쿨하고 유쾌한 주인공들과, 조연들도 마음에들고 내숭없는 여주인공도 마음에 드네요. 유쾌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었어요.

    46s***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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