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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의 신부 상세페이지

베일의 신부

  • 관심 0
가하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14.11.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5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50149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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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첫사랑 고수위 까칠남 소유욕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신해주 - 조선의 천재 시인이자 극작가, 수려한 외모에 까칠한 성격의 남자.
* 여자주인공: 리은섬 -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리은섬은 내 여자야. ......그러니 이제 전부 줘. 제발.
베일의 신부

작품 정보

“정염에 내 육체는 활활 타오르고 희었던 마음은 붉어졌습니다. 그 마음에 그대를 품은 채 나는 다른 사내의 아내가 되려 합니다.”


유명 극단 ‘기라성’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신해주는 세도가 다나카 교이치의 여학교 이사장 취임식에서 교이치의 정혼자 리은섬을 만난다. 첫눈에 이끌린 두 사람은 세 번째 만남에서 첫정을 통하고, 이후로도 몇 번이고 밀회를 거듭하는데…….


“내 입술과, 가슴과, 처녀 중에서 두 개만 내어줄 거예요.”
참으로 당돌한 말이었다. 물론 힘으로 취하면 그녀의 입술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남자가 가질 수 없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강제로 안으려고 이곳까지 찾아온 것이 아니다.
해주는 그녀의 말이 갖는 의미를 곰곰이 생각했다.
“어째서 마음은 그중에 없지요?”
그녀가 대답 대신 수줍게 입을 맞춘 뒤 은섬이 작게 말했다.
“……이미 당신의 것이니까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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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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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이 정착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lun***
    2021.08.07
  • 여자는 계획적이었다

    wes***
    2015.06.25
  • 짧은 이야기 지만 어설프지 않고 좋네요 이 시대에 이렇게 똑똑한 여자가 있었다니 매력있네요. 뒷 이야기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어요

    krk***
    2015.05.29
  • 글의 배경때문인지 저는 집중이 안되네요.... soso

    ald***
    2015.05.23
  • 급마물했느나 약간의 반전이 있네요. 음.. 좀 더 길었음 더 좋았을뻔.

    ben***
    2015.02.20
  • 앞쪽과 중간부분까지 무척이나 흥미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결말 부분이 왠지 모르게 아주 다급하게 마무리한 듯한 느낌이 들네요.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반전이 무척이나 놀랍네요.

    god***
    2015.01.19
  • 처음부터 중반까지는 참 재밌었는데 끝이 좀 아쉽네요. 뭔가 너무 금방 마무리되는 것도 같고요. 조금만 길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wat***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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