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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신부 상세페이지

다이아몬드의 신부

가하 누벨 019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6.0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59902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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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삽화 나이차커플 정략결혼 능글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악시온 라이기테 - 북부 라이기테 가문의 둘째 아들. 크고 건장한 체격에 강한 인상을 가진 남자
* 여자주인공: 시에나 비바체 - 남부 비바체 가문의 딸. 아담한 체구와 동안을 소유한 세심하고 예민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다이아몬드의 신부

작품 정보

“생각보다…… 많이 작군. 정말로, 성인이 된 것 맞나?”
“그러는 그쪽이야말로, 사람은 맞는 거죠? 뭘 먹으면 그렇게 크는 거죠?”


라이기테 가문의 덩치 큰 남자 악시온은 정략결혼으로 묶인 비바체 가문의 시에나와 결혼식 날 처음 마주하게 된다. 시에나의 지나치게 아담하고 동안인 외모에 실망한 악시온, 하지만 초야를 치른 후 그녀가 어린애가 아닌 농염한 여인으로 느껴지는데…….


“아, 제발. 시에나. 너무 괴로워. 날 이렇게 만들어놓고서 모른 척할 셈이야?”
“하지만 그건 안 돼요. 그것까지 하면 난 걷지도 못할 거라고요. 마차도 못 타고요. 엉덩이랑 거기가 아파서 앉지도 못할걸요.”
“그럼 혀로 핥아줘. 첫날밤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당신이 내 것에 해주면 돼. 당신 속에 이걸 파묻어야 나도 이 괴로움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고. 응? 시에나. 제발.”
“알았어요. 혀로 핥기만 하면 돼요?”
저건 소시지다. 저건 소시지다. 아주 크고 굵은 소시지다.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작가

김유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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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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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보다 조연들 얘기에 더 공들인 줄거리가 아쉽네요

    jej***
    2016.09.28
  • 내가 도대체 뭘 본거지... TL이라고해서 읽었는데 BL이 나오고... 주인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조연들이 판을치고 널을 뛰고 있더라는.... 어떻게 주인공분량보다 조연분량이 더 많을 수 있는지...ㅠ.ㅠ 정말 태클걸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은데..하나하나 다 나열하기도 기가차다.. 그나마 내지 삽화가 이뻐서...ㅠ.ㅠ 별점 1개... 별점 1개도 아까운 글이였다.. .아 내눈... 아 내 멘탈..ㅍ.ㅠ 구매 비추...

    noa***
    2016.07.06
  • 끔찍합니다 정말로..

    rrr***
    2016.04.27
  • 여주 남주 부분 이야기는 잼나는데 주의사람들 이야긴 좀 심하게 산만하고 재미도 없고 구지 엮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pop***
    2016.03.16
  • 귀여운 여주와 능글거리는 남주 참 잼있게 읽었어요~~~

    mis***
    2016.02.21
  • 뭔가...군데군데 구멍이 있는거같은듯ㅠㅠ 완전 재미없지는 않아요

    taz***
    2016.02.21
  • 재밌게 봤어요. ㅎㅎ 귀여운 부부네요.

    eta***
    2016.02.20
  •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더 흥미로웠다고 할까요?! 확실히 뻔한 스타일은 아니네요. 여러 가지로 호불호가 많이 있을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습니다.

    rom***
    2016.02.19
  • ㅎㅎㅎ 뭔가 좀... 남부와 북부의 완전히 다른 자연환경 설명이며 몬스터가 나오는 숲이며 , 첫장면 부터의 거리낌 없는 씬의 배치등 좀 터프한 내용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좀 코믹해져버린 느낌이네요. 게다가 갑작스레 결말을 보게 되어서 놀랐어요. 작가분이 마지막에 뭔사 굉장히 급하셨나? 하고 갸우뚱 하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다른 분들의 리뷰에서 언급된 bl코드는 뭐 ...스포가 될 것 같아 말씀 못드리겠지만 꼭 그런 건 아니구요 ㅋ 말잘하는 약장수에게 속아서 뭐 하나 산 것 같은 기분이지만 그리나쁘지만은 않았어요. 단지 이 시리즈 물 다시읽게 되진 않을 것 같네요 ㅎㅎㅎ. 아 정말 중반까지 읽으며 좀 야하긴 하지만 뭔가 미드 왕좌의게임에서 그려지던 황량한 북부의 환경속에서 조금은 심각한 위기가 있을까 기대하며 읽은 제가 부끄럽네요.ㅎㅎㅎㅎ 자꾸 비실비실 웃음이 왜 나오는지...

    phi***
    2016.02.18
  • 처음엔 알콩달콩 재밌다가 상황서술식으로 호로록 넘어가다 남동생 스트립쇼에 커밍아웃하고 주인공커플 공황상태빠지고 육식녀 나타나 남동생 걷어가고 행복하게 엔딩ㅎㅎ 근데 전 별 생각없이 봐서 재밌었는데 다른후기들이... 읽어보실분들은 참고하시라고ㅋ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습디다ㅋ

    kar***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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