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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상세페이지

달콤한 인생

  • 관심 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068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달콤한 인생 2 (완결)
    달콤한 인생 2 (완결)
    • 등록일 2016.05.0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200

  • 달콤한 인생 1
    달콤한 인생 1
    • 등록일 2016.05.04.
    • 글자수 약 4.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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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동거 초월적존재 소유욕 카리스마남
* 남자주인공: 진청연 - 고스트화이트의 장교, 성직자,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에 강인한 남자
* 여자주인공: 야란(란) - 흡혈귀, 작은 커피숍 주인, 웃는 얼굴이 예쁘고 겁이 많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달콤한 인생

작품 정보

“나는 기다리고 있어. 네가 나를 갖고 싶어질 때까지. 겁이 많은 너를 억지로 잡아먹을 순 없잖아? 너를 그런 식으로 다루고 싶진 않아.”


블랙가든의 흡혈귀 야란, 피를 갈구하며 클럽을 찾았던 밤 묘한 느낌의 남자 청연과 강렬한 하룻밤을 보낸다. 그 밤 이후 뜻밖의 위기에 처한 야란을 구한 청연, 흡혈귀와는 상극인 성직자인 청연은 야란을 제 곁에 두는 대신 그녀의 목숨을 저당 잡는데……. 공존할 수 없는 두 사람 사이에 시작된 동거는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 것인가?


“……그렇게 나랑 한 게 좋았어?”
“그래. 정신이 나갈 만큼 좋았어. 너는 아니었어? 내 기억엔 너도 꽤 좋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난 그 정도는 아니야…….”
“그래? 그거 아쉽군. 난 너라면 연인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야.”
“장난치지 마. 난 진짜 심각하다고.”
“이곳에서 장난이나 치자고 번거롭게 흡혈귀를 데려오진 않아.”

작가

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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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차 (정혜)

리뷰

4.2

구매자 별점
5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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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한거 같은 문체가 마음에 드네요. 둘 사이 마무리가 살짝 아쉽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mar***
    2025.04.03
  • 읽은만은 했지만 지루한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ppu***
    2024.06.29
  • 세계관 인간과 흡혈귀의 불편한 동거가 가능해진 어느 가상의 장소. 돔이라는 곳이 생기고 인간들이 그곳으로 이주, 돔이 있는 곳을 화이트 가든이라고 부른다. 공식적으로 돔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인간뿐이지만 흡혈귀의 난립을 막기 위해 상급 흡혈귀인 진청연이 소속돼 있는 군부와 같은 흡혈귀를 잡아들이는 이단 그리고 흡혈귀를 단죄하는 성직자들도 상주하는 곳이 화이트 가든이다. ​ 반면에 흡혈귀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은 블랙 가든이라고 불리는데 그곳에도 물론 인간들이 살고 있기는 하나 사회 체제는 흡혈귀에게 이롭게 굴러 간다. ​ 이 작품 달콤한 인생은 돔을 만든 상급 흡혈귀 진청연과 블랙 가든에서 살고 있는 겁 많은 하급 흡혈귀 야란의 피 튀기는 사랑 이야기이다. ​ ​ “한 번만 나를 믿어봐.” ​ 청연이 슬픈 눈으로 고백했다. ​ “나는 이제 네가 없으면 안 돼.” ​ 애틋함은 남겨도 뿌리는 내리지 못하는 그 고백을, 야란 또한 똑같은 슬픔으로 응시했다. 달콤한 인생 2 (완결) | 정혜 저 ​ ​ 진청연 겉으로는 돔을 관리하는 군부 고스트 화이트의 장교이자 같은 흡혈귀를 잡아들이는 이단 성직자이지만 실상은 화이트 가든의 창시자.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만들어진 돔을 수 세기 동안 관리하면서 인간과 흡혈귀 사이에서 적절하게 힘을 배분하고 관리하고 있는 배후의 권력자이기도 한 그는 어느 날 흡혈귀의 힘을 약하게 하는 신약을 배급하기 위해 블랙 가든에 갔다가 자신을 유혹하는 하급 흡혈귀 야란을 만나게 된다. ​ 자신이 흡혈귀인지도 모르고 수줍게 웃으며 접근하는 그녀가 순간 사랑스럽게 보였고 그녀의 몸을 탐하는 순간 뜨거운 열기에 사로잡히게 된다. ​ 이후 다시 만나자는 쪽지를 만났지만 어찌 된 셈인지 약속 장소에 란은 나타나지 않았고 그녀를 다시 만난 곳은 화이트 가든에 있는 흡혈귀 불법 경매 장소였다. ​ 겁먹은 얼굴로 무대에 서 있는 그녀에게 알 수 없는 소유욕을 느끼고 기꺼이 그녀를 그 경매에서 사 오게 된다. ​ 야란(란) 2세기 정도의 삶을 산 하급 흡혈귀.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들른 클럽에서 너무나 자신의 취향인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나는 그 남자 청연에게 한순간에 홀려 그가 흡혈귀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그를 취하게 되고 이후 다른 인간 남자는 자신의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된다. ​ 그 남자가 생각났지만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에 배고픔을 해결해 준다는 신약을 사 들고 클럽을 나서는 순간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화이트 가든의 불법 경매장에 서게 된다. ​ 감상 제목이 달콤한 인생이라고 하길래 달달 로맨스인 줄 알고 펼쳤다가 흡혈귀 로맨스라 깜놀.ㅋㅋㅋㅋ 근데 초반부가 너무 섹시해서 또 날밤 새서 읽었네요. 은혜롭게도 1권 상시 무료인 책이더라고요. ​ 제가 어제도 썼지만 정혜님 진짜 뭐 하시는 분일까요? 흡혈귀가 나오는 로맨스라니요.ㅎㅎㅎ ​ 흡혈하는 장면에서 살짝 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다행히 다른 인간들은 안 먹으니(?) 걱정 마시고요. 원앤온리이니 것도 걱정 마시고요. ​ 전 이 남자 진청연이 너무 섹시해서 아주 감겨서 읽긴 했지만 살짝 불친절한 작품이긴 합니다. 세계관 설명이 전혀 안 돼 있는 작품이거든요. 그냥 여주와 남주가 나누는 대사나 사건의 흐름을 보고 아 이런 세계관이구나라는 걸 독자가 캐치해 나가야 되는 책입니다. ​ 물론 제일 뒷부분 남주 시점에서 이 작품의 전체적인 세계관이 나오긴 하지만 성질 급하신 분들은 살짝 좌뇌 열릴 수도 있어요. ​ 그리고 초반 섹시한 분위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진행이 되는 작품입니다. 여주가 너무 겁이 많다 보니 남주가 많이 기다려주는 편이더라고요. ​ 그랬다가 결국엔 여주가 도망을 가 버리지만.ㅋㅋㅋㅋ 여주가 도망가고 난 후 죽일까 살릴까를 고민하던 남주.ㅎㅎㅎ ​ 남주는 자기가 최고 권력자이다 보니 여주를 지킬 힘이 충분히 있었지만 여주가 그럴 알 턱이 있나요 남주가 말을 안 해 주니. 그래서 언젠간 화이트 가든에 있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냅다 도망가 버리는 토끼 같은 여주더라고요. ​ 뭐랄까 토끼와 호랑이의 공생 관계라고나 할까. 약간 그런 느낌을 주는 로맨스입니다. 벌벌 떨고 무서워하는 여주가 한없이 귀여운 그런 남주.^^ ​ 인상깊은 구절 ​ “……그렇게 나랑 한 게 좋았어?” ​ 청연이 낮게 웃었다. ​ “그래. 정신이 나갈 만큼 좋았어. 너는 아니었어? 내 기억엔 너도 꽤 좋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 지그시 쳐다보는 눈길은 그때의 기억을 불러오고 있어 야란은 살짝 얼굴을 붉혔다. 그때 얼마나 엉겨붙었는지는 야란 자신부터가 잘 아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 달콤한 인생 1 | 정혜 저 ​ ​ ​ 흡혈귀 로맨스 거부감 없으심 한 번 읽어 보세요. 1권 상시 무료인 작품이니.~~ ​

    mir***
    2024.05.19
  • 둘의 디테일한 서사가 쌓였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그래도 역시나 작가님! 응원합니다.

    nay***
    2023.05.22
  • 외전주세요 외전 ㅜㅜ

    new***
    2023.05.06
  • 최애작가님♡ 작가님 김치찌개가 젤 맛있어요

    wld***
    2023.04.25
  • 짧고 굵네요… 외전은 없나요?ㅠ

    sy1***
    2022.06.19
  • 정혜 작가님 작품 다 좋아요.. ㅎ 재미있게 잘 봤어요^^

    kou***
    2021.11.28
  • 뭔가 재밌어지려다 끝이 너무 허무한 ... 급마무리 ㅡㅡ 아쉽네요

    kle***
    2021.11.27
  • 진짜 재밌어요 재탕 여러번 함 ㅠㅠ 재밌어도 재탕 잘 안하게 되는 것도 많은데 이건 여러번 읽어도 재밌네요

    bob***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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