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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동화 상세페이지

수궁동화

토끼와 용왕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6.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7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0728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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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초월적존재, 고수위, 계략남, 능글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자영 - 용왕,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장난기 가득하고 의뭉스러운 남자.
* 여자주인공: 백서린 - 흰여우족 백구미호의 막내딸,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에게 마음을 뺏긴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수궁동화

작품 정보

“간이 뭐 대수라고. 간보다도 아예 통째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꼭꼭 삼키겠다.”


흰여우족인 서린, 자라 노인을 도와주다 용궁으로 납치를 당한다! 용왕님의 병을 고치려면 토끼의 간이 필요하다나?
하지만 서린은 엄연한 여우인데! 비록 귀는 길쭉하고 꼬린 짤따랗지만 그건 다 저주 때문일 뿐인데!
아무도 서린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고, 보자기에 싸여 예쁘게 상 위에 얹어진 서린이 마주한 건 아까 산에서 만난 길 잃은 나그네님?
이 나그네님, 용왕인 데다, 사실 토끼가 아니라 여우의 간이 필요하단다. 거기다 서린의 저주를 푸는 방법을 안다며 백 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주 약간은 아프겠지만 잠깐이고, 죽을 일은 없다면 어떻소?”
세 개, 네 개, 다섯 개. 천천히 입안으로 들어오는 산딸기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서린이 긴장을 풀었다.
“어어, 간 말씀이셔요?”
“간을 취할 생각은 없었다지만……. 아무래도 취해야 할 것 같긴 해서.”
“저기.”

작가

이수련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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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화하고 은밀한 (이수련)
  • 속박의 초커 (이수련)
  • 수궁동화 (이수련)
  • 문과 날개 (이수련)

리뷰

3.6

구매자 별점
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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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네요. 백치미가 지나친 여주보다는 여주 가족들이 더 매력있었어요

    qqk***
    2018.07.03
  • 여주의 띨빵함이 처음에는 귀여운정도였는데 가면갈수록 무매력에 덜큰 느낌?에 멍청하다고 느껴질정도 였어요. 글고 문장이 좀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내용 설정같은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 때도 있었구요.

    tet***
    2017.09.10
  • 옆에서 대놓고 사실을 말하는데 앉혀놓고 콕 집어 알려주기까지 눈치를 못채는, 의심을 안 하는, 인정을 안 하는 둔한 여주인공이네요. 나름 야무지게 무언가를 해낼려고 하는 마음가짐은 좋지만 글쎄요, 초반에는 귀여웠는데 갈수록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

    hol***
    2017.02.04
  •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별로였음

    sum***
    2016.10.18
  • 조☆☆에어 연재될 때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어요. 소재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적절한 사건과 긴장감도 한 권에 잘 녹인 듯해요. 다만, 연재 때는 잘 못 느꼈는데 단행본으로 읽으니 문장이 상당히 난삽...하다는 느낌이...19금에서도 집중이 안 되는 문장...(이건 진짜 놀랍.ㅋㅋㅋ) 문장을 일부러 장황하게 길게 살짝 현학적이게 쓰려는 것 같은데(전작들도 연재처에 봤었죠.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흠... 독자마다 호불호가 있겠으나... 저는 불호. 한 문장이 5~6줄 넘어가면 어떤 대작가가 쓴 글이라도 독자는 읽기 짜증나요. 그것도 거의 대부분이 그럼...어휴. (읽기 싫...)

    per***
    2016.10.14
  •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가 귀여워요. 첫째언니가 주인공인 얘기도 보고 싶습니다.

    myi***
    2016.07.22
  • 별로 그냥그랬어요. 외전에 언니들 얘기가 차라리 더 낫던데요.

    ahn***
    2016.07.03
  • 어벙한 여주말투가 넘 귀엽네요 ㅋㅋㅋ 잼없는건 아니네요 가볍게 볼만합니다~~

    pop***
    2016.06.29
  • 제목이나 표지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다르게 귀여운 느낌(!)의 19금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해요. 발상도 독특하고요. 가볍고 읽기 좋은 묘사지만 전래동화 같은 느낌이나 의인화 같은 것들이 고전 느낌이 들어서 빤한 느낌을 줄 수도 있을 듯해요.

    kim***
    2016.06.26
  • 기대 안하고 봐서인가요 재밌어요. 비유와 은유가 다소 과하게 들어있어 살짝 짜증도 났지만 읽기에 어려울정도는 아니었어요.

    azi***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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