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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작품 소개

<미치도록> “네가 미치도록 좋아져서 어쩌냐?”


남편과 사별한 어머니의 분식 가게를 도우며 공부하던 열아홉 한연수.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동급생 강찬과 풋풋한 사랑을 하지만, 강산패션의 후계자인 아들과 헤어지라는 강찬의 어머니 때문에 홀어머니가 상처받을까 두려워 그를 놓아버린다.
13년 뒤 잘나가는 주얼리 디자이너가 된 그녀 앞에 유학을 떠났던 첫사랑 강찬이 다시 나타난다. 어른이 된 그는 강한 수컷의 냄새를 풍기며 저돌적으로 다가오고 연수는 자신의 안에도 늘 그가 남아 있었음을 깨달으며 격정적으로 그에게 빠져든다.


“미쳤니?”
“그래, 너한테 제대로 미쳤으니까 그만 망설여.”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저자 소개

지젤

커피와 초콜릿을 좋아합니다.
달콤하고 뜨거운 로맨스를 쓰고 싶습니다.

목차

#prologue
#1. 너를 사귀고 싶었다, 진심으로.
#2. 너를 알고 싶었다, 많이많이.
#3. 너를 욕망하고 싶었다, 미치도록.
#4. 너를 보고 싶었다, 간절하게.
#5. 너를 사랑하고 싶었다, 깊숙하게.
#6. 너를 가지고 싶었다, 완전하게.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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