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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로잡히다 상세페이지

겨울, 사로잡히다

  • 관심 13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18.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5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2861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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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로잡히다

작품 정보

“빨아보렴. 루야. 내가 약을 주어 살리고 싶어지게 만들어야지. 살고 싶으면 구음을 하렴.”


국경을 넘으려다 백영이 쏜 독화살에 맞은 루. 포악한 성정 탓에 아군도 두려워한다던 그가 살려주겠다고 한다. 대신,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한 번의 정보에 사흘의 목숨, 한 번의 해독약에는 기절이 허락되지 않는 하룻밤의 정사. 살고 싶다…….


설마 대낮부터 하려 하지는 않겠지. 그래야 했다. 사람이라면.
“그런 일은 밤에 하는, 아니, 제 말은 지금은 낮이니…….”
“루야. 넌 아직 오늘분의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 내가 그랬지. 대가는 내 성에 차도록 울부짖는 것으로 하겠다고. 헌데 간밤에 넌 어떠했지?”
“그런 억지가……!”
“기억해두렴. 앞으로 허락 없이 나가려 하거나, 벗어나려 하거나, 등을 보인다면 다시는 그럴 생각을 못 하게 만들어줄 터이니.”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작가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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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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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선 흐름이 좀더 매끄러웠다면 좋았을거같아요

    ina***
    2023.06.26
  • 얌전히 돌아있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쓰는 남주의 말투가 미청년이라는 외양과 다르게 중년의 느낌이..ㅎㅎ

    mmm***
    2022.04.06
  • 생각보다 괜찮은듯. 근데 씬이 (쓰레기인 제 기준) 좀 약하지만... 그래도 결말도 쏘쏘하고 아주 돈 아까운 수준은 아닌거같아요. 짧게 보는 킬링타임용.

    psj***
    2022.02.01
  • 단편이지만 알차네요

    azr***
    2020.09.27
  • 작가님 단편이지만 원하는 장면 다 들어있고 알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yej***
    2020.08.26
  • 미친* 이야기네요~^^ 마무리는 별루라...

    jis***
    2020.05.09
  • 장편으로 보고 싶네요..!

    nop***
    2020.03.29
  • 짧다보니 전개가 빠르고 내용이 들쭉날쭉인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도 안락한 쓰레기통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쁘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심할 때 한 번 읽기 좋았습니다. 남주가 미친놈이긴 한데, 그게 남주로서 설렌다기보단 그냥 미친 인간으로 보이긴 했습니다.

    amo***
    2020.02.26
  • 짧아서 살짝 이해가 안되기도 하지만 재밌어요

    tks***
    2020.02.18
  • 짧지만 강하고 좋았습니다 장편 기대됩니다

    ssu***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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