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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인 더 케이지 상세페이지

버드 인 더 케이지

가하 누벨 045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8.04.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5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2916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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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인 더 케이지

작품 정보

“이제 당신은 내 거야. 당신의 입술도, 핑크빛 유두도, 하얀 젖가슴도, 복숭아처럼 달콤한 성기도 모두 다. 당신은 내 여자야.”
“나를 어디까지 능욕하려고 해요?”


그녀를 원했다. 아주 간절히. 기나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그의 품으로 날아온 그녀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이었다.
그런데 그의 신부가 된 그녀는 새장 속에 갇힌 새처럼 생기를 잃어간다. 이런 얼굴을 보기 위해 결혼한 것은 아니었는데……


“당신 할 일은 잘하고 있는 거야? 난 아직 만족한 적 없는데?”
“이 집은 새장이에요. 난 당신의 즐거움을 위해 존재하는 애완조에 불과해요. 아니, 당신 전용 창녀에 더 가깝겠네요.”
“내가 잡아먹을까 두려워? 당신 말마따나 애완조면 주인을 위해 열심히 노래를 부르든가, 창녀면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든가 해야 먹고사는 거 아니겠어?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건 안주인이 아니라 내 쾌락을 충족시켜주는 일이지.”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작가

설탕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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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 인 더 케이지 (설탕공장, 치런)

리뷰

3.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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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ㅅ1bㅏ뭔 약초를 자꾸구해오래ㅋㅋ여주만보면 약초타령ㅈㄴ함ㅋ 남주는 지가먼저 원인제공해놓고 적반하장 개쩌는 완전체 정신병자새끼고ㅋㅋ 나쁜남자키워드가 이렇게 병맛인캐릭은 또 처음이네

    me1***
    2021.03.31
  • 와씨... 배경은 판타지인데 엄마랑 남동생은 걍 한국 그 자체네... 호러다 호러 그리고 인간적으로 로소에서 갈보집이라는 말 등등은 좀 쓰지 맙시다..

    ma9***
    2018.10.29
  • 좀 더 길게 쓰셨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남주의 계략과 여주에 대한 집착이 소름돋게 매력적이었어요. 엔딩장면도 상당히 인상적이었구요. 최소 두권 이상 분량으로 풀어갔으면 멋졌을 내용이라 즐겁게 읽고도 아쉬움이 남아요. 다시 읽으면서 별점 고쳐요. 주인공들이 참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다시 읽으면서 분량이 너무 짧은게 다시 한번 아쉽네요.

    seo***
    2018.10.09
  • 본격 시작부터 죽어버린 약혼자가 불쌍해지는 소설. 그래도 꽤나 애틋했던 사이같은데 자기 약혼자를 죽인 사람을 아무리 몰랐다지만 몇번의 만남에 사랑에 빠진 듯한 여주 그리고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남주 말투가 너무 오글거리고 어색해요ㅠㅠ 여주한테 자꾸 등떠미는 친정도 보기 싫었는데 마지막에 연끊는 거 보고 좀 특이한 설정이다 싶었어요ㅋㅋㅋㅋ 분명 책 소개가 제 취향인 것 같아서 샀는데 이런 소재로 이렇게밖에 못썼나 싶어서 아쉬운 감도 있네요 가하 누벨이 마지막이라서 더 아쉬운 것 같아요 매달 관심있게 봐왔던 브랜드인데ㅠㅠ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표지 삽화 열일하네요!!! 새로 나오는 가하 플러스도 관심 가지고 지켜볼게요! 그런데 가하 플러스는 삽화가 없는 것인지...!

    cle***
    2018.04.26
  • 삽화 보면서 생각한 게 몸을 진짜 잘 그리시네요. 여튼 다 읽고 궁금해졌는데 굳이 날개족 설정을 한 이유가 뭘까요? 새장 때문인가?

    wat***
    2018.04.24
  • 생각보다 짧아요. 분량도 그렇지만 완성도도 거의 천원대 글정도.. 다 읽고 가격보다 뜨악했네요( 자동충전이라 막 지름ㅠ) 기억에 남는건 쓰레기 같은 여주 가족정도에요

    cco***
    2018.04.21
  • 계략남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키워드에 계략남 추가해야해요. 남주 사랑이 너무나 좋으네요. 여주가 좀 답답하긴 한데 가족이니 어쩔 수 없겠지요. 여주 나이 설정이 좀 그렇구요 친정도 참 짜증나네요. 여주 약혼자는 너무 슬퍼요.. 꼭 그런 설정으로 해야했나 싶어요.

    kim***
    2018.04.19
  • 이시키 약혼자. 죽인거 알았으면 엘라 절대맘 안열었을듯..계략남

    day***
    2018.04.19
  • 짧지만 재미있어요. 요즈음 여주가 당하는일이 있을때 그때그때 대응하거나 대답을 하지않으면 고구마라는 평이 많던데,저는 당해도 마지막에 연을 끊거나 확실한 대응이 있음 고구마로 느끼지 않습니다.친정은 진정 발암이나 잘 대응해준 여주남주에게 박수.

    kou***
    2018.04.18
  • 짧고 가볍게 읽기 괜찮아요 딱히 씬을 쓰지 않았어도 되었을듯. 씬이 그닥 별로... 친정 진짜 개 발암 짧고 딱 그정도의 내용

    lon***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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