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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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가야금 음률을 따라 흐르는 향기로운 이야기, 현향기(絃香記)!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대가야에 잠입한 화랑 사로부 융은 가야 가실왕의 막내딸 현향 공주 아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혼례를 이틀 앞둔 날 신라의 공격이 시작되고, 동생의 죽음을 뒤로한 채 융에게 사로잡힌 아사는 신라로 끌려가는데…….
“난 가야 공주로 죽겠으니 죽여주시오.”
“감히 나에게 명령을 하는 건가, 가야 공주?”
그 반문에 쥐 죽은 듯 대전이 고요해졌다.
그 긴장된 적막감을 잠시 즐기던 진흥왕은 웃음으로 침묵을 깼다.
“안됐지만 신라왕은 여인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
진흥왕은 융을 보며 냉혹하게 말했다.
“가야 공주를 사로부에게 내린다. 죽이건 살리건 네 마음대로 하라.”
“대왕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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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사랑해요. 1년에 한번씩 재탕하는 소설입니다.
ha0***2026.10.22능력없는데 나대는 여주 싫어하는데 초반에 여주가 딱 그래서 읽덮 위기 왔어요. 나라 망하고 귀족이랑 왕족 목숨 구하려고 왕인 아버지가 진흥왕에게 충성하겠다 하는데 깜냥도 안되면서 본인은 가야 공주로 죽겠다고 대들어서 모두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하고 아버지 체면을 똥통에 쳐박음. 자기가 그렇게 덤비면 아버지는 뭐가 되나요? 자기만 옳다하면서 주변 배려 못 하는 인간의 전형이라 극혐이었습니다. 남주도 은근 문란하고 악행 많이 저질렀고 여주한테도 잘해줬다 막대했다 조용히 도른자네요. 주인공 둘 다 이게 뭐야 싶긴 합니다. 둘이서 지지고 볶고 정신 사나워요..... 그나저나 신라 진짜 개방적이었네요. 남녀 구별없이 현대 헐리웃 못지않게 문란해서 머리가 어질어질 했습니다ㅎ 실제 그랬나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사실이더라구요ㅋㅋ 이야~~~
mar***2025.05.28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읽었네요. 2004년작이라니 놀랍습니다.
kor***2025.03.11너무 재밌어서 쉬지않고 달렸네요! 재탕할 소설이네요!!
aks***2025.01.2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ue***2024.12.18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 남자주인공인 융이 정말 멋있어서 푹 빠져버리고 … 후반부에는 사랑이 너무 절절해서 새벽에 읽으면서 눈물 계속 흘렸어요 ㅠㅠ 읽다보니 밤 꼴딱새고 새벽 6시 30분 실화…? ㅎㅎ 이리리님 역사로맨스 처음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고 잘 읽어져서 다른 것도 읽어봐야겠어요 ! 이런 멋진 남주와 여주 성격의 역사로맨스물 많이 출간해주세용 ~~~
suk***2024.06.27진짜 소설을 읽은것 같아서 기분 뿌듯합니다. 끝부분 까지도 완벽 하네요!!! 제법 긴 내용임에도 지루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i40***2024.05.09예전에 책으로도 소장했었는데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로워요. 추천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책 중 하나에요.
eun***2024.02.18너무 성의있고 재미있는 소설이라 저는 책으로도 소장하고 있어요
nig***2024.02.04안이쁜여주가 공주고..미실이가이쁜 소설보기시러서한권으로 마무리 공주인데 안이쁘고 성격별로이면 보기시러요ㅋㅋ 몬생긴게 왜튕기는지.. 여주가 이뻐야져 이게모야!
yun***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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